3월 25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한국형 전투기’ KF-21 양산 1호기 26-0001호기의 출고식이 열렸다.
2015년부터 본격 개발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은 올해 초 시험 비행을 완료하고 양산에 돌입했다.
KF-21은 개발·생산에 총 7조4800억원이 투입되고 6만4천500여명의 연구진 기술력이 대거 들어간 최초의 한국형 전투기로 최고 속도는 마하 1.8(시속 2200㎞), 최대 항속거리는 2900㎞의 최신 4.5세대 전투기다. 최근 3년 반 동안 총 6대의 시제기로 955회의 지상 시험, 1천601회의 시험 비행을 무사고로 마치고 양산을 시작했다.

2024년 6월 25일, 방위사업청은 KAI와 KF-21 20대 물량의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교육을 포함하여, 1조 9600억 원으로 계약이 체결됐다. 2025년 6월 26일에 방위사업청은 KAI와 KF-21 20대 추가 물량의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애초 계획대로 대한민국 공군용의 공대공 전용인 Block-I은 총 40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2026년 1월 4일, 정식 가격이 공개하며 노후 기체 교체와 수출 시장 공략을 공략하는 경쟁력있는 가격임을 보여주는 전략으로 본다. Block 1은 8300만 달러(약 1250억원), Block 2는 1억 1200만 달러(약 1680억)로 초기 예상 가격보다 높아졌지만 물가 상승분이나 다른 경쟁기종과 비교 시 상당한 가격 억제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된다.

국방홍보원의 방산 전문 프로그램 '본 게임 2(Bon Game 2)' 등을 통해 공개된 KF-21의 가격은 기체의 성능 개량보다는 수행 임무의 범위에 따라 차등 책정됐다.
블록-1은 공중우세를 통한 제공권 장악과 방공 임무에 특화된 공대공 전용으로 2026년 말부터 2028년까지 한국 공군에 40대가 배치될 예정이며, 최신형 기체 설계와 저피탐(Stealthy) 형상, 국산 AESA 레이더, AIM-2000 IRIS-5 단거리 공대공미사일과 Meteor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탑재된다.
블록-2는 공대지 타격 능력을 가진 다목적 전투기로 약 80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다양한 정밀 유도 무장 통합과 타격 시스템 추가에 따라 가격이 상승했다.
출고된 양산 1호기는 제작사와 공군의 성능 확인 절차를 거쳐 2026년 9월 공군에 실전 배치될 예정이 2032년까지 총 120대를 배치할 예정이며 다수의 국가에 수출하기위해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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