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제11해병원정군(MEU)에 배속되어 Wasp급 강습상륙함 USS Boxer (LHD 4)에 탑재된 VMFA-122 해병전투비행대대의 F-35B Lightning II 공격기들이 2026년 3월 19일부터 22일 사이 태평양에서 실시된 비행작전을 수행하며 작전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제11해병원정군은 Boxer Amphibious Ready Group의 일원으로 USS Boxer를 비롯 상륙함 USS Comstock (LSD-45)함과 USS Portland (LPD-27)함에 탑승하여 미 제3함대 작전구역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미국은 미 해병대를 위한 군사 기지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Boxer Amphibious Ready Group을 배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형 항공모함에 비유되기도 하는 USS Boxer (LHD 4)는 이 지역에 상당한 공군력을 제공할 수 있다. 최첨단 F-35B 스텔스 전투기, AH-1Z 공격 헬리콥터, MV-22 오스프리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어 공습 및 신속 대응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하지만 USS Boxer의 역할은 항공 전력외에도 상륙 작전을 지원하도록 건조되어 미 해병대가 적대적인 해안에 직접 상륙할 수 있다. 이 강습상륙함은 2,000명 이상의 병력과 전투 장비, 상륙정, 지휘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어 독자적인 군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항모 USS Gerald R. Ford (CVN-78)함이 정비를 위해 그리스 Souda Bay 해군항에 입항하며 전력에서 이탈한 후 태평양에 전진 배치되어 2,200명에서 2,500명의 해병대를 승선시키고 있는 America급 상륙함 USS Tripoli(LHA-7)함을 기함으로 하는 상륙준비군이 아라비아해로 이동하며 고 있는 가운데 Boxer함도 급파하여 병력 배치가 가속화됐으며, 병사들은 자격 인증을 받은 후 휴가를 단축하고 분쟁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을 시작했다.
Boxer Amphibious Ready Group은 인도-태평양 지역을 항해하여 중동에 도착하는 데 약 3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미 배치된 다른 미 해군 전력, 특히 또 다른 상륙함인 Tripoli Amphibious Ready Group 와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 이스라엘, 이란 간의 분쟁이 4주째에 접어들면서 워싱턴이 군사력을 꾸준히 증강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최근 몇 주 동안 미국은 이미 항공모함 타격단과 추가 상륙 부대를 배치하여 입지를 강화했다.
이 상륙 전단은 Rolling Airframe Missiles 미사일(RAM)과 Sea Sparrow와 같은 미사일 시스템뿐만 아니라 전투기, 헬리콥터, 수륙양용 차량 등 다양한 무기를 갖추고 있다.
뉴스맥스에 따르면, 최대 6척의 상륙함이 이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신속 배치 훈련을 받은 수천 명의 해병대를 포함하여 약 8,000명의 병력이 배치될 예정이다.
이러한 병력 증강은 이란이 점유하고 있는 석유 기반 시설과 관련된 섬들을 포함한 전략적 요충지를 겨냥한 미국의 잠재적 작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커지는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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