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K9 VIDAR 자주포가 대규모 사격훈련 Thunder Reindeer 26에 참가해 위력을 과시했다.
Thunder Reindeer는 노르웨이군이 매년 실시하는 대규모 실사격 훈련으로, 주로 북부여단이 해군, 공군, 그리고 미 해병대와 같은 동맹군과 함께 노르웨이의 Setermoen skytefelt에서 진행된다. 이 실사격 훈련은 북부여단이 완전한 연합 전투 체계로서 갖춰진 준비 태세를 시험하고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 훈련은 기계화 보병 대대, 포병 부대 및 전투 지원 기능을 포함한 군 병력에 대한 엄격하고 강도 높은 최종 평가 역할을 한다. 훈련에는 노르웨이 육군의 CV9030N 보병전투 장갑차와 CV90RWS Multi BK 자주박격포를 용하는 기계화 보병, Leopard 2A4NO 주력 전차를 운용하는 기갑 대대, K9 VIDAR 자주포 시스템을 운용하는 포병 대대가 참여했다.훈련 기간 동안 병력은 실탄을 사용하여 매우 현실적이고 복잡한 전투 환경을 재현하는 합동 전술 기동을 수행한다. 이번 훈련은 정찰 및 화력 지원부터 최전선 보병 공격에 이르기까지 전체 지휘 체계를 평가하여 여단이 단일 부대로서 원활하게 작전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한국 방산을 대표하는 K-9 Thunder 자주포
K-9 Thunder는 한국의 삼성테크윈에서 개발한 155mm/52구경 궤도형 자주포로 원래 북괴의 포병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장거리 고속 사격 포병 플랫폼에 대한 육군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약 10년간의 연구 및 시제품 제작을 거쳐 1999년에 양산에 들어갔다. 이 프로젝트는 1989년에 시작되어 첫 시제품이 1996년에 시험됐다. 삼성테크윈이 1998년 12월에 공식 생산 계약을 체결하여 K9을 대한민국 기계화포병 전력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한국 방산의 주력 역시 삼성이 있음을 알 수 있다.
K9 플랫폼은 도입 이후 모듈식 설계와 높은 적응성을 바탕으로 NATO 회원국뿐 아니라 비회원국에서도 신속하게 도입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수출되는 궤도형 자주포 중 하나가 됐다. 2026년 기준으로 K9 및 그 파생형은 한국, 인도, 폴란드, 핀란드,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호주, 이집트, 루마니아, 베트남 및 스페인등 11개국에서 운용 중이거나 주문이 진행 중이다. 터키는 면허를 얻어T-155 Firtina I/II 자주포를 생산 운용중이며 리비아에 상당량을 수출했다.덕분에 사막, 북극, 온대 기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입증된 성능을 바탕으로 K9은 장거리 화력, 디지털 통합, 높은 전장 생존성을 추구하는 현대 포병 부대에 신뢰할 수 있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폴란드는 2022년과 2023년에 한화항공우주와 다단계 획득 및 공동 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K9 플랫폼의 최대 해외 운용국으로 부상했다. 35억 달러가 넘는 이 계약에는 K9A1 672대와 향후 도입될 K9A2의 도입, 그리고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의 현지 생산이 포함된다. 인도에서는 Larsen & Toubro와 공동 생산한 K9 Vajra-T 변형 모델이 사막과 고산지대에 광범위하게 배치되어 2025년 말 현재 200대 이상이 납품되었거나 주문된 상태이다. 호주 또한 LAND 8116 사업으로 조달한 AS9 Huntsman 사양으로 육군에 배치되기 시작했다.
이집트는 2022년 초 고온 환경 작전에 특화되고 현지 조립이 가능한 K9A1EGY 도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부터 인도가 시작됐다.루마니아는 2023년 10월 K9A1 54대와 K10 보급 차량 도입 계약을 최종 확정했으며, 2026년부터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다.
북유럽 국가들도 K9 포병 전력을 확대하고 있다. 에스토니아는 2023년 1월 12문을 추가 주문하여 총 24대를 보유하며 추가로 12문을 주문했다. 핀란드는 96대의 K9FIN 포병 전력을 보유하며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과 전장 관리 통합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노르웨이는 2024년까지 VIDAR 구성으로 28대의 납품을 완료했으며, 24대를 추가 주문했고 K9A2의 성능에 맞춰 중수명 업그레이드를 초기 단계에서 계획하고 있다. 모든 유럽 운용국에서는 NATO 표준에 부합하는 유지보수 및 훈련을 간소화하기 위해 상호 운용성 및 합동 물류 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최신 표준형인 K9A2는 완전 자동 장전 시스템, 분당 9발 이상의 향상된 발사 속도, 그리고 다영역 작전에 적합한 향상된 네트워크 기능을 도입했다. 이 발전형은 새로운 디지털 사격 통제 시스템, 복합 장갑 강화, 더욱 강력한 보조 동력 장치, 그리고 야지 기동성을 향상시키는 하이브리드 서스펜션 개선을 특징으로 한다. 포탑과 차체 설계는 무인 및 반자율 기술 통합을 포함한 미래 발전을 위해 최적화됐다. 차세대 기종인 K9A3는 개념 개발 단계에 있으며 무인 작전 모드, 로봇 보급, 그리고 차세대 C4ISR 네트워크와의 완벽한 통합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1,800대 이상 계약된 K9 자주포는 현대 포병 현대화의 선두에 서 있다. 공동 생산, 현지 조립, 사용자 맞춤형 제작을 중심으로 한 성공적인 수출 전략 덕분에 K9 Thunder는 21세기 가장 많이 보급된 궤도형 자주포이며 지속적인 발전과 검증된 전장 성능은 향후 수십 년 동안 그 중요성을 보장한다.
현재 캐나다, 체코, 이라크, 카타르, 스웨덴 등에서 도입을 검토중이며 미국도 도입 대상으로 검토중이다.
각국 도입 및 발주현황
호주 – AS9 헌츠맨 30대와 AS10 탄약공급차 15대 주문 : 1차 생산: 한국에서 AS9 2대와 AS10 1대 생산. 2차 생산: 호주에서 AS9 28대와 AS10 14대 생산.
이집트 – 2022년 2월 K9A1EGY 자주포 216대, K10EGY 탄약공급차 39대, K11 지휘차 51대 주문.
에스토니아 – 2025년 11월 기준 에스토니아 육군에 30대의 K9EST Kõu 운용 중. 6대 추가 주문, 2024년 7월 기준 24대 개량
핀란드 – 2025년 기준 핀란드 육군에 96대의 K9FIN Moukari가 운용 중이며 2030년까지 전부 개량 예정
인도 – K9 Vajra-T 100대를 운용 중, 100대 추가 주문 : 1차 생산: 한국에서 10대, 인도에서 90대 생산, 2차 생산: 인도에서 생산
노르웨이 – 2025년 2월 기준 노르웨이 육군 K9 VIDAR 28대와 K10 VIDAR 14대 운용 중이며 2025년 9월 K9 VIDAR 24대와 K10 VIDAR 미정의 물량 계약 체결
폴란드 – AHS Krab용으로 생산된 PK9 168대(2025년 12월 기준)와 K9PL(1차 생산분) 218대(2025년 12월 기준) 인도
PK9: AHS Krab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0대 생산 예정. 24대는 한국에서 제작, 96대는 폴란드에서 라이선스 생산. 2020년 2대 주문. 폴란드는 Krab 48대를 추가로 주문했고, 우크라이나는 2022년에 54대를 주문. 2024년 12월 96대가 주문.
K9PL: 폴란드는 2022년 8월에 K9PL(B1) 212대를 주문. 2023년 12월 K9PL(B1) 6대와 K9PL(B2) 146대 추가 주문 2027년까지 인도 예정
대한민국 2025년 11월 현재 대한민국 육군과 해병대에서 K9/K9A1 약 1,036대와 K10 약 450대 운용 중.
K9: 1,136대 생산(1998~2017년, 1~10차 생산분). K9A1으로 업그레이드 진행 중.
K9A1: 74대(추정치) 신규 생산(2018~2019년, 11차 생산분). 2027년까지 계획된 600대 중 최소 200대가 2022년 2월 현재 개량 완료. 2025년 11월 기준 대한민국 육군이 보유한 K9 자주포 174대가 K9A1으로 개량되어 해외에 판매.
K10: 최소 450대(최소 추정치) 생산(2006~2019년, 1차~6차 생산).
K9A2: 2027년 이후 K9에서 개량될 예정.
대한민국 육군은 노후화된 K55A1을 대체하기 위해 K9A3 889대를 생산 계획.
루마니아 2024년 7월 10일, 한화항공우주는 루마니아 국방부와 1조 3천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K9 Tunet 자주포 54대와 K10 ARV 36대(탄약 및 지원 장비 포함)를 공급 예정.최초 18문의 자주포와 12대의 탄약 보급 차량이 2026년 가을까지 인도 예정
터키 – 터키 육군에서 운용 중인 T-155 Firtina I 280대. 원래 2011년까지 350대(국내용 280대, 수출용 70대)를 생산할 계획이 독일이 한국산 MTU 엔진의 면허 수출을 거부하면서 T-155의 수출도 불가능.
터키 육군은 T-155 Firtina II(신형) 140대를 주문, 2021년 1월부터 3대가 시험용으로 사용, 2023년 1월 6대 추가 인도
리비아 T-155 Firtina 자주포를 터키에서 도입 개량. 리비아 내전 이후에도 도입중이라고.
베트남 – 낡은 소련제 122mm, 152mm, 155mm 자주포 대체위해 최대 108대 도입 예정
스페인 - 2026년 3월 25일, 인드라와 한화는 45억 5천만 유로(미화 53억 달러)의 예산으로 K9 280대 주문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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