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sian Flag 2013은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네덜란드 Leeuwarden 공군 기지와 인근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영공에서 북해 상공에서 열렸다. 2013년 훈련은 국제 협력과 통합에 중점을 두었다.
프랑스 공군이 예비기로 배치한 Mirage F1CR 전투정찰기는 퇴역 1년전에 이 훈련에 참가했었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전년도의 Frisian Flag 2012가 매우 성공적으로 끝난 후, 2013년 훈련은 여러 나라에서 참가한 항공기의 수는 약간 줄었지만 독일 배치형 통제 및 보고 센터(DCRC)의 존재가 가장 뉴스 가치가 있었던 몇 가지 최초 사례로 좋은 성공을 거두었다. 2주 동안 약 42대의 항공기가 하루에 두 번씩 임무를 수행했다. 예비 항공기를 포함하여 총 60대의 작전 항공기가 매우 혼잡한 리우바르덴 AB에 전개해 임무를 수행했다.
Frisian Flag의 목표 중 하나는 현실적인 시나리오에서 대규모 연합 공중 작전(COMAO) 패키지를 계획, 실행 및 보고하는 것으로 각 임무마다 계획 수립에는 약 6시간이 소요됐다. 작성된 시나리오는 과거와 현재의 실제 작전을 기반으로 한다.
이러한 작전에는 구 유고슬라비아와 리비아에서 수행된 사전 계획된 타격(공중 차단 시)과 공중 우위 확보와 같은 공격 임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숙련된 조종사가 필요하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수행된 지상군 지원 및 보병 보호와 같은 방어 임무도 시나리오의 일부이다. 이러한 임무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위임에 따라 수행됐고 현재도 수행되고 있으며 국제 협력이 핵심이다.
지상군과의 통합을 통해 시나리오를 최대한 현실적으로 만들었다. 훈련 지역의 해안선을 따라 독일 공군이 제공한 방공(지대공) 시스템을 갖춘 여러 장소가 설치됐다. Smokey Sams는 풍선 표적과 함께 네덜란드 공군과 네덜란드 민간 기업 AEC Air Support의 협력으로 더 많은 표적을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네덜란드 공군의 전방 항공 관제사(FAC)는 항공기를 목표물로 유도하는 근접 항공 지원(CAS) 임무를 지원했다.
공격, 방어 또는 이 둘의 조합 등 각 유형의 임무에는 서로 다른 항공기가 필요하다. 2013년에 참가한 비행대는 벨기에 공군(F-16AM/BM, 10전투비행단), 독일 공군(EF2000, JBG31), 프랑스 공군(Mirage F1CR, ER 02.033 및 Mirage 2000, EC 02.005), 폴란드 공군(F-16C/D, 31BLT) 스웨덴 공군(JAS-39C/D, F21 Lulea) 그리고 네덜란드공군의 모든 작전 F-16AM/BM 편대가 참가했다.
각 비행대는 Frisian Flag 2013 기간 동안 최적의 운용을 위해 예비 항공기(부대당 최대 4대)를 Leeuwarden 기지로 가져갔다. 예외적으로 프랑스 공군의 EC 02.033은 예외였다. 정찰 및 공대지 역할을 위해 Mirage F1CR 4대를 가져왔다. 참가하는 최신 전투기에 비해 전자 비행 시스템이 적고 고장 시 교체할 수 있는 부품이 적었기 때문에 네 대의 항공기로 거의 모든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 EC 02.005의 Mirage 2000을 포함한 프랑스의 참여는 몇 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일부 국가는 급유기 및 AWACS를 Frisian Flag에 파견했다.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민간 항공사인 Skyline Aviation은 Frisian Flag 첫 주에 전자전 지원을 제공했다. 이 임무는 2주차에 노르웨이 왕립 공군이 맡았다. 노르웨이 공군 336 비행대대는 이른바 ''Slow Mover'로 운용되는 C-130H 수송기 한 대와 함께 참여했다. '새로운' 네덜란드공군 C-130H 수송기는 Link-16이 장착되어 있어 처음으로 임무에 완전히 통합됐다.
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2차 임무 중 하나는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에서 KC-135를 비행하는 미 공군 제100공중급유비행단,독일 Koln-Bonn 공군기지에서 A310 MRTT 급유수송기를 운용하는 독일공군 및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KDC-10을 비행하는 334 비행대대의 네덜란드 공군이 제공하는 공중 급유 지원이다.
다양한 항공기가 훈련에 참여했지만 KDC-10용 급유붐으로 공중급유가 가능한 전투기는 네덜란드, 벨기에, 폴란드 F-16뿐이었다. 다른 모든 항공기에는 '프로브 앤 드로그'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어 독일 A310-MRTT와 일부 미 공군 KC-135에서 급유를 받을 수 있다. (Photo by Katabatik)
Mirage F-1 전투기는.
Dassault Mirage F1 은 1960년대에 Dassault Aviation에서 설계 및 제조한 프랑스 전투기이자 공격기로 전작인 Mirage III의 후속 기종으로 개발됐다.
프랑스 공군이 요구한 전천후 요격기에 대한 성능을 충족하기 위해 초기 생산 기종에는 Thomson-CSF Cyrano IV monopulse 레이더가 장착됐다. 1974년 하반기에 Mirage F1은 프랑스 공군에 취역했으며 프랑스 공군의 주요 요격전투기로 배치됐고 Mirage 2000이 등장할 때까지 그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공중 정찰 역할도 수행했으며 2014년 7월, 프랑스 공군에서 마지막 Mirage F1이 퇴역했다.
미라지 F1은 약 7톤(69kN, 15,000lbf)의 추력을 내는 SNECMA Atar 9K-50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했고 프랑스와 미국에서 조달한 다양한 무장을 사용하여 경량 다목적 전투기로 운용됐으며 12개국에 수출됐다. 실전 경험도 풍부하여 서사하라 전쟁, 파키샤 전쟁, 세네파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걸프전, 남아프리카 국경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차드-리비아 분쟁, 2011년 리비아 군사 개입, 말리 북부 분쟁 등 여러 무력 분쟁에 투입되어 활약했다.
다양한 출처와 비공식 기록에 따르면 1966년부터 1992년까지 약 726대의 Mirage F1의 다양한 형식과 훈련기를 포함해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Mirage F-1CR은
Mirage F1이 성공적으로 운용되면서 Dassault 는 가장 중요한 고객인 프랑스 공군을 위한 전용 정찰기 버전의 가능성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투기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정찰용 외장 포드가 더 경제적인 대안이 될 수 있었다.
실제로 많은 프랑스 공군용과 일부 수출용(이라크의 Mirage F1EQ 등)의 동체 하단에 부착되는 다양한 정찰용 포드가 제공됐다. 그러나 프랑스 공군을위한 전술 정찰기 개발은 계속되어 1981 년 11 월 20 일 최초의 Mirage F1CR이 비행했다.
미라지 F1CR은 내부 및 외부에 정찰 장비를 장착한다
1. SAT SCM2400 Super Cyclope 적외선 라인 스캔 장치 하나가 기존의 기관포가 장착됐던 공간에 설치됐다.
2. 기수 코 아래 공간은 Thomson-TRT 40 파노라마 카메라 또는 Thomson-TRT 33 수직 카메라를 장착할 수 있다.
3. Cyrano IVM-R 레이더에는 지상 및 윤곽 매핑 모듈이 추가됐다.
4. 다양한 센서는 동체 하부 아래에 장착된 외부 포드에 장착할 수 있다. 여기에는 Raphaël TH Side-Looking Airborne Radar (SLAR), ASTAC ELINT 포드, RP35P 광학 정찰 포드등이 있다.
프랑스 공군은 총 64 대의 미라지 F1CR을 주문했다.CR을 배치한 최초의 공군 부대는 1983 년 9 월에 작전을 시작한 Escadron de Reconnaissance 2/3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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