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Ticonderoga급 미사일 순양함 USS Shiloh (CG 67)함과 싱가폴 해군 Formidable급 스텔스 호위함 RSS Tenacious (71)함이 6월 24일 Exercise Pacific Griffin 2023 훈련중 각종 함포와 미사일 실사격을 했다.
미 순양함은 SM-2 함대공 미사일과 MK45 5인치 함포 및 Close-In Weapons System (CIWS) 등의 사격을 실시했고 싱가폴 해군 호위함은 Harpoon 대함미사일 발사를 했다. 또한 싱가폴해군 Independence급 연안임무함 RSS Dauntless (LMV 21)은 함수의 수직발사기에 장착된 MICA-M 단거리 함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다.
Exercise Pacific Griffin 2023은 미국과 싱가포르가 격년으로 실시하는 해상 훈련의 4회째로 괌 인근 해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서 양국 해군은 2주 동안 육상과 해상에서 역동적으로 전개되는 훈련을 통해 관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연합 해상 숙련도를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진다 . (사진 미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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