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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수송기 & 공중급유기

공중급유 100주년 기념 150대 급유기 등 동시에 띄운 천조국 위용

by viggen 2023. 6. 28.

2023년 6월 27일 미공군은 공중급유 100주년을 기념하는 Operation Centennial Contact를 펼치며 미국 전역과 전세계 상공에서 공중급유기 150대를 동시에 띄우고 천조국의 위용을 과시했다.

 

2023년 6월 27일 플로리다 주 Tampa Bay상공에서  Operation Centennial Contact을 위해 제6공중급유비행단 소속의 KC-135 Stratotanker 급유기 2대가 급유붐을 내리고 편대 비행하고있다.(사진 미 국방부)

최초의 공중급유는 1923년 6월 27일 미 육군 항공 서비스의 Airco DH-4B 복엽기 두 대 사이에서 이루어졌다. Alexander P. de Seversky의 개발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공중 급유이후 1923년 8월 27-28일 3대의 DH-4B(리시버 1대와 급유기 2대)가 급유를 통한 비행시간 연장 기록을 세웠다. 수신 비행기는 687 US 갤런(2,600 L)의 항공 가솔린과 38 US 갤런(140 L)의 엔진 오일을  9회의 공중 급유를 통해 이송받으며 37시간 이상 동안 공중에 떠 있었다.

같은 조종사들은 1923년 10월 25일 DH-4가 캐나다-미국 국경에 있는 워싱턴 주 Sumas에서 멕시코 Tijuana로 비행하여 오레곤 및 새크라멘토, 캘리포니아 상공에서 공중급유를 받으며 샌디에이고에 착륙했을 때 이 기술의 유용성을 시연했다. , 

이를 바탕으로 공중급유 능력을 100년동안 발전시키고  10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 공군의 공중급유 능력은 합동군과 동맹국 및 파트너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속한 전 세계 도달과 의미 있는 기동을 제공할 수 있게됐다.

 

공중급유는 전투기의 속도, 항속거리, 치사율, 유연성, 다목적성을 증가시켜 전력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지원한다. 또한 급유기는 화물과 승객을 수송하고, 항공 의료 구난을 수행하며, 미국의 전략적 억제를 가능하게 한다.

 

2023년 6월 27일 워싱턴 주 Fairchild 공군기지에서 Operation Centennial Contact의 일환으로 최소 간격 이륙을 수행하는 제92 공중급유비행단과 제141 공중급유비행단 소속 KC-135 Stratotankers 공중급유기들.

이날 비행은  Yellowstone National Park, Mount Rushmore 및 Glacier National Park을 포함하는 Air Mobility Command의 공중 급유 작전 10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제92 공중 급유 비행단의 글로벌 작전 능력을 보여주었다.
1923년에 시작된 이래로 공중 급유는 항공기의 범위와 내구성을 확장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거나 여러 번의 착륙이 필요한 임무를 한번에 완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 세계 군사 및 민간 항공 작전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능력은 AMC, 미국 교통 사령부 및 국방부의 임무중 우선 순위인 인도주의적 구호 노력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략 및 전술 작전에 필수적이다.

2023년 6월 27일, Operation Centennial Contact 동안 플로리다주  St. Petersburg Sunshine Skyway Bridge 상공과 플로리다주 Seven Mile Bridge 상공을 거쳐 마이아미 해안 상공을 Charleston기지의 C-17 Globemaster III 수송기와  비행하는 제6 공중급유비행단에 배정된 KC-135 공중급유기.

작전 기간 동안 150대 이상의 항공기가 전국 및 전 세계 지역 사회 상공을 비행하여 우수 공중 급유 100년을 기념했다.
10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 공군의 공중 급유 능력은 합동군과 우리의 동맹국 및 파트너에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속한 글로벌 전개 능력과 의미 있는 신속한 기동을 제공한다. 공중 급유는 전투 항공기의 속도, 범위, 치명성, 유연성 및 다재다능함을 증가시키는 전력 승수 역할을 하며 또한 화물과 승객을 운송하고 항공 의료 대피를 수행하며 미국의 전략적 억제를 가능하게 한다.

 

2023년 6월 27일 플로리다 주 Tampa Bay상공에서  Operation Centennial Contact을 위해 MacDill 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제6공중급유비행단 소속의 KC-135 Stratotanker 급유기들이 기념 비행을 실시했다.

 

KC-135 Stratotanker를 선두로 KC-46A Pegasus 급유기 8대, C17 Globemaster III 수송기 5대가 2023년 6월 27일 뉴저지 주 McGuire-Dix-Lakehurst 합동 기지에서 Operation Centennial Contact에 참여하여 Elephant Walk 를 수행하며 이륙했다.

1923년에 시작된 이래로 공중 급유는 항공기의 범위와 내구성을 확장하고 다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거나 여러 번의 착륙이 필요한 임무를 한번에 완수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전 세계 군사 및 민간 항공 작전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능력은 AMC, 미국 교통 사령부 및 국방부의 임무중 우선 순위인 인도주의적 구호 노력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략 및 전술 작전에 필수적이다.

 

2023년 6월 27일 하와이 Kaneohe Bay 해병대 항공기지에서 Operation Centennial Contact 동안 비행을 수행하는 미 공군 KC-135 공중급유기.최초의 공중급유 성공 100주년을 기념하여 KC-135 Stratotankers, KC-10 Extenders and KC-46 Pegasuses 등 150여 대의 항공기가 50개 주 전역에서 기념 비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