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이상 서태평양에 배치되어 중공의 도발을 견제하고 인도-태평양의 안정과 안보를 지켜낸 미 항모 USS Nimitz (CVN 68)함이 모항인 와싱톤주 Bremerton 항으로 돌아가는 중인 가운데 6월 26일 동태평양에서 Tiger Cruse를 실시하며 탑재중인 Carrier Air Wing (CVW) 17 소속 함재기들을 동원한 항공 무력 시범을 펼쳤다.
Tiger Cruse는 민간인이 항해 중인 해군 함정에 동승할 수 있는 미국 해군의 행사중 하나로 통상 항모나 상륙함이 임무를 마치고 하와이와 미본토 사이를 항해하며 파병 수병과 해병대원의 친구와 가족들을 함정에 초청하여 함정에서의 일상적인 임무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한다.
CVW-17 항모비행단은 9개 비행대로 구성된다.
VFA-22 “Fighting Redcocks” F/A-18F.
VFA-94 “Mighty Shrikes” F/A-18F
VFA-137 “Kestrels” F/A-18E.
VFA-146 “Blue Diamonds” F/A-18E Super Hornet .
VAQ-139 “Cougars” EA-18G
VAQ-116 “Sun Kings” E-2D
VRC-30 “Providers” C-2A.
HSC-6 “Indians” MH-60S
HSM-73 “Battle Cats” MH-6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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