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공군이 후원하는 Red Flag-Alaska 23-2 훈련이 6월 12일 Joint Pacific Alaska Range Complex 상공에서 기본 비행 작전을 시작하여 2023년 6월 23일까지 진행됐다. Red Flag-Alaska는 모의 전투 환경에서 현실적인 훈련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미 태평양 사령부 주관의 다국적 훈련이다.
Red Flag-Alaska 23-2 훈련에는 약 2,000명의 병력이 32개 부대에서 70대 이상의 항공기를 비행, 유지 및 지원했다.
훈련에는 미공군외에 일본 항공자위대와 한국 공군이 참가해 전술·기술·절차 등을 교류하고 동료 공군과 상호운용성을 높였으며 일 항자대와의 훈련에 대해 아직 기레기들의 반일 선동은 발견되지 않는 상황이다.특히 일 자위대의 E-767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참가에 의한 공중 지휘통제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없다,
미군이 공개한 사진에서도 3국 전투기들이 같이 작전중인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대부분의 항공기는 알래스카의 Eielson 공군 기지와 Elmendorf-Richardson 합동 기지에 기반을 두고 비행했다.
Red Flag-Alaska 훈련은 현실적인 위협 환경에서 다양한 부대를 통합할 수 있는 고유한 기회를 제공하며 그 역사는 1975년 필리핀 클락 공군기지에서 열렸던 Exercise Cope Thunder가 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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