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작전헬기-Ⅱ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노후화된 해상작전헬기 링스를 대체하는 전력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이 헬기 역시 국외구매 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부터 2032년까지 총사업비 2조 8700억원을 투입해 20여 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렇게 도입된 해상작전헬기는 충무공이순신급 한국형구축함(DDH-Ⅱ), 세종대왕급 이지스구축함(DDG)은 물론 정조대왕함급 이지스구축함(광개토-Ⅲ 배치Ⅱ)과 한국형이지스함(KDDX) 등에 탑재될 예정이다.
후보기종으로는 록히드마틴 시코르스키의 MH-60R과 NH-인더스트리의 NH-90이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년부터 2025년까지 해군이 운용할 해상작전헬기로 MH-60R 12대가 도입되는 만큼 추가로 들여오는 해상작전헬기 기종으로 MH-60R을 선택하는 게 해군의 작전운용이나 후속군수지원 등의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게 군 안팎의 평가다.
해상작전헬기 1차 사업을 통해 8대가 도입된 레오나르도의 AW-159는 해군이 제시한 작전요구성능(ROC)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뛰어난 성능으로 해외 진출도 모색중이라는 수리온 헬기의 해상작전형 헬기는 명함조차 내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아놔~~~~~~~해병대는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냐고..........그렇다 수리온의 주체들은 분명히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낄낄빠빠"
MH-60R 도입국가
호주해군 MH-60R Seahawks 23대 운용중이며 2022년 추가 12대 주문
덴마크공군 MH-60R Seahawks 9대
그리스 11대의 S-70B6 Aegean Hawks에 추가하여 2020년 MH-60R 10대 주문
인도해군 MH-60R Seahawks 24대 주문
이스라엘 해군 8대 주문
한국해군 2020년 12대의 MH-60R 주문
사우디해군 MH-60R 10대 주문
미해군 526대의 HH/MH/SH-60 Seahawks 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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