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항공작전 및 훈련

Northern Edge 23-2 참가 미 본토 F-35A와 프랑스 Rafale, 괌에 전개

by viggen 2023. 7. 6.

2023년 7월 4일 Northern Edge 23-2를 지원하기 위해 유타주 Hill 공군기지의 466 전투비행대 소속 F-35A Lightning II 공격기 5대가 도착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훈련이 평소 알래스카에서 실시하던 훈련 프로그램을 괌 과 일본 등 지역 내 교대로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프랑스 공군 419 전투비행단 소속 Dassault Rafale 전폭기들도  Northern Edge 23-2 훈련에 참가하여 7월 5일 임무비행을 수행중이다.

 

이 전투기는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보장하기 위해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약속을 보여주는 연합 합동 전 영역 야전 훈련 훈련인 Northern Edge 23-2를 지원하기 위해 도착했다.
이번 훈련은 미국과 참가국이 분산 작전을 수행하고 숙련도와 전력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안보와 안정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다

 

괌의  Anderson 공군기지에서 프랑스공군 Rafale 전폭기와 미공군 F-35 공격기가 연합훈련을 실시하며 지역 안보와 안정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표시하면서 분산 작전을 수행하고 숙련도와 전력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진다.

한편 Pegase 23 임무를 위해 d’Istres를 떠난 지 72시간 후 항공기와 승무원들은 괌 Andersen 공군 기지에 착륙했다.

중간기착지인 아랍에미리트연합의 프랑스군 BA des Forces 기지를 이륙한 Rafale 6대, A330 Phénix MRTT 3대, A400M Atlas 수송기 2대는 싱가포르의 Paya Lebar 기지에 기착했다가 괌으로 향했고, 라팔 4대, A330 MRTT 2대, A400M 2대는 6월 26일 말레이시아 Subang 기지에 도착하여 합동 훈련 후 괌으로 향했다.
프랑스에서 11,000km 떨어진 괌에 약 20대의 항공기와 320여 명의 항공대원을 30시간 만에 배치하는 첫 번째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프랑스 승무원들은 말레이시아의 A400M, Su-30, F-18, 싱가포르의 F-15, F-16, MRTT와 함께 합동 비행 및 훈련에 참가할 수 있었다. 앞으로 괌에서 미공군과 지속적인 전술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프랑스 항공우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