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착 프랑스 항공우주군 미디어 공개, 꽁꽁 숨기는 재앙키드..

7월 26일 일본에 도착한 프랑스 항공우주군 PEGASE23 기동임무군 분견대를 환영하는 일본 항공자위대와 일본 미디어 들...프랑스 공군의 일본 방문과 합동훈련이 처음이라며 가능하면 모든 것을 공개하며 미디어 데이까지 가진 일본과  프랑스 우주항공군을 3일간 함께한 한국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요즘 이런 현상을 찬찬하게 분석해보면 우리 군이 지난 5년동안 공보 홍보 관련 인사들이 무사안일 내지 보신주의에 완전히 녹아든 결과라고 보여진다.
 
북괴에게 잘 보이기 위해 군대를 해체해가던 삶은 소대리가 놈은 (혹자는 F-35 도입에 앞장 서는 등 최신 무기를 많이 산 인간이 그놈이라고 하더만, 우동사리로 가득한 대가리에서 나오는 철딱서니 없는 개소리에 굳이 답을 하자면,  그 인간들은 그 최신무기들은 종전 협정으로 미군이 철수하면 돼지에게 받칠 공물에 불과했을 것이라고 찰진 대답을 해주마....) 돼지새끼가 우리군의 무시무시한 위력에 똥이라도 지릴까 알아서 설설 기며 했던 짓거리중 하나가 군 훈련과 활동 공개 금지였다.
 
얼싸구나 여기에 부화뇌동한 똥별 똥령들이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조낸 편하다 보니 장엄한 군의 모습을 미디어 공개따위의 거추장 스럽고 귀찮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됐다. 주사파놈들에게 알아서 기고 있으면 영전 따위는 누워서 눈감기보다 쉬웠던 것이다.
 
그렇게 5년이 흘러 서로서로 눅진하게 물들어 버린 아래 것들도 진급을 했고, 너무 편하다 못해 곰팡이가 생기는 그시절을 몸이 기억하고 있는데  아니 정권이 바뀌었네~~!
 
강경 일변도로 보이는 윤통의 대범한 북괴 무시, 우리 군 전력 자랑에 "아 시팍!" 일은 하는 척 해야겠고, 공개하자니 힘들고 귀찮고 또 귀찮으니,  소총 들고 싸을 병력도 없는데 자체 홍보질에 필요하다며 병력 빼서 카메라 들고 비디오 들고 이 부대 저 부대 조낸 만들어 놓은 공보 정훈 하사관과 정훈병을 홍보랍시고 부려 먹을 수 밖에..,
 
게다가 언론마저 펜기자 빼고 카메라 비디오 기자들 전부 외주로 돌리니 이들도 먹고는 살아야 겠고....협회라는 이름으로 마약조직 못잖은 "카르텔" 조직해서 아무나 취재 들어와 영상 & 사진 못찍게하자는 조폭 시민단체 버금가는 이익 단체로 지들끼리 돌려먹기를 하니 수많은 미디어들이 박터지게 싸워대고.....
 
나라가 5년만에 카오스 그 자체가 되어 버렸다....라팔, Rafale 말 그대로 열나게 쏴대는 "감정의 돌발적 충돌"만 부딪치고 있다.
 
한국을 떠나 일본에 도착한 프랑스 항공우주군 

도착 당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프랑스 항공우주군 임무대장

라팔 일행을 맞으러 출격하는 일본 항자대 F-15J 특별 도색기

무사히 항로 안내후 착륙하는 자위대 F-15J와 라팔 등 프랑스 항공우주군 항공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