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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항공작전 및 훈련

필리핀과 미공군 합동훈련 Cope Thunder 23-2 다양한 모습들

by viggen 2023. 7. 28.

Cope Thunder 23-2 연합훈련중 필리핀 민다나오 섬에서 가장 큰 공항인 Tambler시의 General Santos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필리핀 공군 FA-50PH Fighting Falcon 경공격기와  C-130 Hercules 수송기 등이 7월 11일 임무 비행을 준비하고 있고 필리핀 Clark 공군기지에서 애리조나 Davis-Monthan 공군기지의 A-10C Thunderbolt II 공격기와 하와이 199 혼성비행대의 F-22 Raptor 전투기 등이 임무 비행을 수행중이다.


 Cope Thunder 23-2 훈련은 미군과 필리핀군이 함께 훈련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여 미국과 필리핀의 협력 능력을 향상시키고 연합 전투기 작전 계획, 전술 부대와의 상호 운용성 연습, 참가국의 전투 능력 강화 등을 목표로 한다.


또한 Cope Thunder 23-2는 지역 안보를 개선하고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 태평양을 보호하기 위한 훈으로 미국과 필리핀이 연합 전투기 작전을 연습하고 전술 부대가 함께 작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