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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Fuzzy Fury 작전의 일환으로 훈련중인 미 주방위공군 MQ-9 Reaper

by viggen 2023. 8. 13.

2023년 8월 9일 뉴욕주방위공군 제107공격비행단 제174공격비행단에 소속된 MQ-9 Reaper 원격 조종 항공기(RPA)가 107 공격비행단의 조종사들의 원격조종으로 뉴욕주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진행된 훈련 중 온타리오 호수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이 작전은 Fuzzy Fury 훈련의 일환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107공격비행단의 유서 깊은 콜사인에 경의를 표하는 훈련이다.

 

뉴욕주 Syracuse에 위치한 뉴욕주방위공군 Hancock Field 기지의 제174 공격비행단 소속 MQ-9 Reaper 무인공격기들은 뉴욕주방위공군 제107공격비행단 소속 조종사들과 함께 MQ-9 Reaper 무인공격기의 원격 착륙 및 자동 이륙 전술을 연습하며 임무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제174공격비행단은 현재 MQ-9 Reaper Remotely Piloted Aircraft (RPA)를 운용하며 이 비행단의 임무는 전 세계 공중, 우주 및 사이버 공간 작전에 참여하는 자격을 갖춘 비행사와 무기 시스템을 제공하고, 주지사의 지시에 따라 국토 방위, 합동 작전 및 민간 당국에 대한 지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예하 비행대는 제174 작전단 예하에 제108공격비행대대(MQ-9 리퍼)와 제138공격비행대대(MQ-9 리퍼)를 두고있다.

 

제107공격비행단은 뉴욕주 뉴욕주 Niagara Falls 예비공군 기지에 주둔하는 뉴욕주방위공군르로 MQ-9 리퍼를 운용한다. 예하에 136 공격비행대를 두고 있는데 이 비행대는 2015년 12월 마지막 비행을 실시한 C-130H 수송기를 운용한 136 수송비행대였지만 2012년 초 연방 예산 삭감에 따라 2014년 C-130의 임무는 종료되고 MQ-9 리퍼 무인 항공기 임무로 전환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제107공격비행단은 원격 조종 항공기 임무를 맡은 두 번째 뉴욕주방위공군 비행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