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6일 켄터키주 Louisville에서 미 공군 제79구조비행대 소속 HC-130J Combat King II 특수수송기가 제55구조비행대 소속의 HH-60G Pave Hawk 수색구조헬기의 마지막 비행을 지원하며 구조 작전을 수행했다.
79구조비행중대는 전투 수색 및 구조에 전념하는 공군의 유일한 현역 구조비행단 중 하나인 563구조비행단의 비행 작전을 지휘받는다.
2003년부터 제55구조대대에 배치된 HH-60G Pave Hawk 헬리콥터는 현재 신형 HH-60W Jolly Green II로 교체되고 있다. HH-60G는 인명 구조 작전 중 최대 600파운드까지 들어 올릴 수 있다.
1952년 창설된 제55항공구조비행대의 후신인 제55구조대대는 미 공군 소속으로 전 세계 전역 지휘관에게 신속히 배치 가능한 전투 수색 및 구조 병력을 제공한다.
Sikorsky H-19 (나중에 SH-19, HH-19)(1953–1957, 1961–1963)를 시작으로 Piasecki YH-21 Work Horse (1953–1955),
Kaman HH-43 Huskie (1963–1964), Sikorsky HH-53 Super Jolly Green Giant (1973–1980), Sikorsky HH-3 Jolly Green Giant (1980–1982), Sikorsky MH-60G Pave Hawk (1982–1999) 등을 운용했으며 2003년부터 HH-60G Pave Hawk를 운용하다 2023년부터 HH-60W Jolly Green II를 운용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적대적인 환경에서 HH-60W 헬기와 승무원을 전술적으로 활용하여 주야간 또는 한계 기상 조건에서 추락한 승무원과 고립된 인원을 구출한다. 또한 민간 수색 구조, 재난 구호, 국제 원조, 응급 의료 대피, 대마약 활동 등 전쟁 이외의 군사 작전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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