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최 MH-139A Grey Wolf, 같은 9명의 병력이 타도 급이 다른...

군사 변형 보잉 제휴 레오나르도[70][71]  미 공군이 UH-1N 헬기대를 대체하기 위해 선택한  Leonardo의 AW-139의 파생형으로 미 공군은 2019 년 12 월 19 일 첫 번째 MH-139를 인수하고 "Grey Wol""로 명명했다.

MH-139A Grey Wolf 는 항공기에 주요 사령부에 배속되어 광범위한 임무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다목적 쌍발 헬리콥터로 수색 및 구조 기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공군 글로벌 타격 사령부 내 핵 미사일기지의 보안 임무중 긴급 보안 대응과 워싱턴 공군 지구에 대한 비상 대응 및 공수를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MH-139A는 일반 작전 지원부터 의료 후송에 이르기까지 태평양 공군, 공군 물자 사령부, 항공 교육 및 훈련 사령부등에서 2차 임무를 지원한다.
 
MH-139A는 상업용 헬기로 입증된 Leonardo AW139 헬기를 기반으로 만둘어졌다. 이 항공기에는 장갑 조종석과 객실, 미사일 경고 및 대응 시스템, 탑재된 M240 기관총 2정, 강화된 자체 밀봉 연료 탱크등을 갖추어 군사 통신 기능, 항법 및 향상된 생존 가능성 기능을 포함한 군용 기능이 장착되어 있다.
 
Gray Wolf는 재급유 없이 135노트(155mph)의 속도로 순항하면서 3시간의 비행 시간을 달성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전투 및 보안 대응 장비를 갖춘 9명의 인원을 수송할 수 있다.

MH-139A는 공군의 노후화된 UH-1N Huey 헬리콥터를 직접 교체하도록 설계됐다.Gray Wolf는 Huey보다 50% 더 빠르고 더 멀리 순항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하는 동시에 30% 더 큰 객실과 5,000파운드를 더 들어올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MH-139A는 운용인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완전 자동 조종 기능과 상황 인식을 향상시키는 최첨단 항공 전자장비를 탑재하여 조종사와 승무원의 업무량을 줄여준다.
 
MH-139A는 상업용 AW139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회전익기 부품과 이전에 확립된 지원 시스템을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전반적인 운영 비용을 낮추고 안정성과 유지 관리성을 향상시켜 헬리콥터 수명 전반에 걸쳐 공군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또한 기존의 AW139 비행훈련기로 인해 비행훈련 전환이 쉬워졌다.

AFGSC 사령관 Timothy Ray 장군은 2019년 12월 19일 플로리다  Duke Field에서 열린 명명식 행사에서  “Grey Wolf”라는 이름을 부여했다. 그는 “Grey Wolf”가 미국인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야생동물로 "이 헬기의 사용 범위는 우리가 보유한 대륙간탄도미사일에 절대적으로 뒤지지 않습니다. 무리를 지어 사냥하고, 하나로 공격하며, 다수의 힘을 발휘합니다. 이것이 바로 핵 안보 임무에 접근해야 하는 방식입니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MH-139 헬리콥터는 국방 전략에 부합하는 미국 전략 사령부의 핵 억지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Wyoming, Montana, North Dakota, Colorado 및 Nebraska에 걸쳐 있는 국가의 ICBM 운용기지에 보안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제원

주요임무: 대륙간탄도미사일 운용기지 보안과 지원, 요인 수송, 항공요원 구난 훈련
공급계약자: Boeing, Leonardo and Honeywell
엔진: Pratt & Whitney PT6C-67C 터보샤프트 엔진 2기, 출력: 1,500 마력
로터직경: 13.8 m, 전체길이: 16.6 m, 전체높이: 4.8 m, 최대이륙중량: 6.4 톤 
최대순항속도: 305km/h, 항속거리: 500 km, 상승고도: 6,096 m
무장: M240 7.62mm 기관총 2정
승무원: 조종사 2명과 비행기술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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