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임무 배치를 수행중인 영국해군 항공모함 HMS Queen Elizabeth 함에서 9월 29일 F-35B 공격기들이 임무 비행을 수행중이다.F-35B는 RUSKA 훈련의 일환으로 발트해 지역에서 정기 비행 작전을 수행했다.
RUSKA 훈련은 핀란드 영해에서 실시되는 영국, 스웨덴, 핀란드 간의 3자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원거리 타격을 제공하는 영국 항공모함의 타격 신뢰성과 지역 내 우방국을 지원하기 위해 5세대 항공기를 운용할 수 있는 영국의 능력을 보여준다.
영국 F-35B는 핀란드 공군 F/A 18 Hornets, 스웨덴 공군 Gripens 및 핀란드의 Hawks와 함께 임무를 수행했다.
HMS Queen Elizabeth 항모는 발트해 지역의 안정과 안보에 전념하는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에스토니아,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네덜란드 및 스웨덴으로 구성된 같은 생각을 가진 10개 국가인 NATO 및 합동 원정군(JEF) 국가와 협력하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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