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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해상 항공작전

George Washington 항모 대서양에서 운용 적합성 시험중

by viggen 2023. 10. 28.

Nimitz급 항공모함 USS George Washington (CVN 73) 함이 10월 24일부터 26일사이 대서양에서 항모 운용 적합성 검증을 위한 함재기 비행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최초 전방배치 핵추진 항모 George Washington함의 일본 재배치 

 

2008년 4월 USS USS George Washington 항모는 USS Kitty Hawk (CV-63) 항모를 대신하여 일본 Yokosuka 해군 기지에 배치되면서 전진 배치된 최초의 핵 추진 항공모함이 됐다.

 

일본 배치 6년만인 2014년 1월, 핵연료 교체와 복합 점검을 위해 USS Ronald Reagan (CVN-76)항모로 교체가 발표됐고 2015년 5월 Yokosuka 항을 출항,  호주에서 Talisman Saber 2015에 참가한 후 8월 샌디에고 해군항에 도착했다.

 

2017년 8월 4일 George Washington 항모는 4년간의 RCOH(Refueling and Complex Overhaul)를 위해 버지니아 주 뉴포트 뉴스에 있는 HII Newport News Shipbuilding의 Dry Dock #11에 진입했다. RCOH 계약 규모는 28억 달러였으며 작업은 2021년 8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됐다. 핵연료 교체후 추가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어 정밀검사가 연장됐으며 중공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작업 완료는 2023년 초로 변경됐고 예정보다 2년 늦은 2023년 5월 해상시험 및 해군으로의 인도가 완료됐다.

 

지난 2023년 3월 3일, RCOH(Refueling and Complex Overhaul)를 완료한 후 완료된 후  George Washington (CVN 73)함은 다시 일본에 재배치될 것이라고 발표됐다. 2015년부터 10년 동안 일본 Yokosuka 해군 기지에 전진 배치된 USS Ronald Reagan 항모와 임무를 교대한다. 이는 지난 2019년 해군 함정의 전방 배치를 10년으로 제한하는 연방법이 제정됐기때문이다. George Washington 항모는 2024년 일본으로 출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