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필리핀 해상에서 미 해군의 유일한 전진 배치 항공모함인 USS Ronald Reagan (CVN 76)함은 USS Carl Vinson (CVN 70)항모 및 일본 해상자위대 헬기항모 JS Hyuga (DDH 181)함과 다중 대형 갑판 훈련(MLDE : Multi-Large Deck Event )에 참가했다.
USS Carl Vinson (CVN 70) 항공모함은 군수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수송기로 C-2A Greyhound에서 CMV-22B Osprey로 전환하여 VRM-30 "Titans"를 탑재했다.
Carrier Strike Group 5의 기함인 USS Ronald Reagan (CVN 76) 함은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3함대와 Carrier Strike Group 1의 기함인 USS Carl Vinson (CVN 70)항모 및 호위 함정들과 항공기가 참가하는 양국 간 MLDE에 참가했다.
MLDE는 오늘날 일본 해상자위대와 미 해군 간에 존재하는 강력한 파트너십과 상호 운용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다분야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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