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필리핀 해상에서 미 해군의 유일한 전진 배치 항공모함인 USS Ronald Reagan (CVN 76)함과 USS Carl Vinson (CVN 70)함 및 일본 해상자위대(JMSDF)의 Hyuga급 헬기 항모 JS Hyuga (DDH 181)함과 함께 다중대함훈련 (Multi-Large Deck Exercise)을 실시하며 비행작전을 지원하고 있다.
Carl Vinson함과 Ronald Reagan함으로 구성된 미 항모강습단과 일본 해상자위대와 함께 하는 Multi-Large Deck Exercise 은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인도 태평양을 지원하기 위해 신속하게 집결하여 압도적인 해상 전력을 제공하고 집단적 전쟁 수행 준비태세를 강화할 수 있는 미 해군의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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