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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투기 & 공격기

NATO BAP 임무위해 리투아니아 전개 프랑스공군 Mirage 2000-5F

by viggen 2024. 1. 6.

연말연시를 앞두고 프랑스 공군 전투기들이 발트해 연안 국가의 영공 방어를 보장하는 목표로 하는 NATO의 강화된 항공 치안(eAP) 임무를 수행하기위해 리투아니아에 전개했다.
CPA 10과 함께한 지부티와 리투아니아의 eAP 임무는 큰 차이가 있다. 40°C가 넘는 무더위에서 눈과 영하 15°C의 극지방 추위는 극과극의 대치점에 있다.

BAP 임무를 위해 프랑스 Luxeuil 공군기지 116 비행단의 Mirage 2000-5F 전투기 4대가 2016년이후 오랫만에 리투아니아 Šiauliai 공군기지에 병력 100명과 함께 1/2 "Cigognes 분견대로 배치됐다.


프랑스 공군 분견대는 탱고 스크램블이라고 불리는 매일의 경보 리듬에 맞춰 생활한다. 경보가 울리자마자 조종사, 정비사 및 기타 전문가들은 모든 절차를 훈련한다. 그들은 비행기로 달려가 단 몇 분안에 가능한 한 빨리 이륙해야 한다.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는 조종사들은 알파 스크램블로 알려진 실제 경보에 대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