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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차륜형 장갑차

오냐오냐하니 겁을 상실한 이란 배후 이슬람, 요르단 미군 공격 사망

by viggen 2024. 1. 29.

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요르단의 군 초소에 대한 무인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시리아 국경 근처의 타워 22에 대한 공격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중동에서 증가하는 분쟁이 크게 확대되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공격에 대한 정보를 수집중이며 미군은 "우리가 선택한 시점과 방식으로" 책임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래 위성 사진은 28일  미군 3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은 요르단 북동부의 타워 22로 알려진 군사 기지이다. 비겁한 이슬람들은 평온한 일요일에 급습을 통해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김일성의 북괴 공산당이나 이슬람이나 하는 짓거리는 언제나 같다.


미 중부사령부는 일요일 아침 일찍 발생한 이번 공격으로 25명의 병력이 부상을 입었으며 최소 34 명의 군인이 외상성 뇌 손상 가능성을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타워 22는 요르단 북동부에 위치한 시리아 Al Tanf Garrison (주둔지)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시리아 주둔 미군은 현지 민병대의 군사훈련을 지원하며 ISIS 및 시리아 정부군과 맞서고 있다.

이라크 내 이슬람 저항군 (Islamic Resistance)으로 알려진 이란 민병대 단체가 치명적인 타워 22 공격을 포함하여 미군에 대한 세 건의 동시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한다.

다만 요르단 관리들은 이 공격이 시리아 영토의 Al Tanf 기지에서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무함나드 알 무바이딘 요르단 정부 대변인은 공영방송 알맘라카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자국에 주둔한 미군이라는 사실을 부인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영토의 Al Tanf 기지 망루등 시설 모습


치명적인 드론 공습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분쟁이 더 큰 지역 분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발생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보복을 다짐한 가운데 중동 전역에 초대형 전쟁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상황이다.
 
이스라엘의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라크와 시리아에 주둔 중인 미군은 기지에 대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주기적으로 받았다. 2023년 10월 이후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160건의 공격을 받아 약 70명의 미군과 연합군이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었으며, 대부분 경미했지만 요르단에서  미군이 숨진 것은 중동에서 처음으로 이슬람과 이란의 대담한 도전이다.
 
요르단에는 약 3,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칸소 주 공화당 상원의원  Tom Cotton은 미국이 이란 테러리스트 세력에 대한 파괴적인 군사적 보복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 만약 보복이 없다면 조 바이든이 군의 총사령관이 될 자격이없는 겁쟁이임을 확인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이든이 미군에 대한 이란의 공격을 용인하고 아야톨라에게 수십억 달러의 뇌물을 제공함으로써 이란을 대담하게 만들었다고 비난하며 바이든은 우리 군대를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는 오리처럼 내버려 두었고 이제 3명이 죽고 수십 명이 부상당했다고 주장했다.
때중이 시절부터 종북좌파들이 북에 현금다발의 뇌물을 받치며 핵을 개발하고 탄도미사일 발전에 밑천이 되도록 했음에도 우리북한이라며 떠받는 덕분에 간덩이가 밖으로 나와버린 3대독재 김씨 돼지 일당과 하나도 다름이 없음을 알 수 있는 발언이다.  
 
이번 미군 사망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은 Tom Cotton처럼 중동에서 대담한 공격이 이란에 의해 혼란이 커지는 상황에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으며 중동 지역의 전쟁 확대가 더 깊어질 상황이다. 선거를 앞둔 바이든 행정부는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이 중동으로 확전하는 양상을 제일 경계해왔지만 이란은 끝없이 도발하고 있다.
악의 축 이란, 중공과 북괴의 말살만이 전세계 평화의 지름길이 될 수 있을지.... 
 
시리아 Al Tanf 기지에서 M-ATV 고기동 MRAP를 이용하여 기동 사격과 경계임무 훈련중인 미 육군 그린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