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공군 연합훈련에 등장한 F-35A 공격기와 다양한 전투기들

한미 공군의 F-35A 공격기들이 연합공중훈련을 통해 완벽한 팀워크와 작전수행능력 과시했다.

 

한미공군은 2월 23일 양국의 5세대 전투기인 F-35A를 포함해 다수의 전투기가 참가하는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35A, KF-16, F-15K, F-5E/F와 미 공군의 F-35A 전력이 참가했다. 훈련에 참가한 미측 전력은 일본 Kadena 기지에 주둔 중인 전력으로 이번 훈련을 위해 21일 오산기지에 일시 전개했다.미 공군이 최신 강력하게 실시중인 ACE(신속 전투 배치)의 일환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홍순군님)

 

앞서 올린 사진 참고: https://viggen.tistory.com/entry/24022307 

韓美 F-35A, 원팀으로 적 도발 격멸!

 

양국의 합동훈련을 지원하기위해 사전 전개한 뉴저지주 McGuire–Dix–Lakehurst  합동공군기지에 주둔하는 305 공중기동비행단예하 제2 항공 급유비행대 소속 KC-46A Pegasus (B762) 시리얼 19-46071(96071) 공중급유기가 오산기지에 주기되어 있다.

McGuire–Dix–Lakehurst (JB MDL) 합동 기지는 뉴저지 주 Trenton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미국 국방부 내 유일한 육해공 3군의 합동 기지로, 6개 군부대의 부대가 모두 포함되어 주둔한다.
이 시설은 미 공군의 McGuire 공군 기지, 미 육군의 Fort Dix  항공 기지, 미 해군의 Lakehurst 해군 항공 공학 기지가 2009년 10월 1일에 통합됐다.

이 기지에 배치된 미공군 현역은 제305항공기동비행단이 예하에 제6수송비행대 C-17 수송기, 제2공중급유비행대 KC-46 공중급유기 및 제32공중급유비행대가 KC-46A를 운용한다.

예비공군 지휘를 받은 제514 항공기동비행단은 제76 및 78 공중급유비행대 KC-46 공중 급유기, 제732수송비행대 : C-17 수송기를 운용한다.
한편 뉴저지 주방위공군의 108 비행단이 제141 및 170 공중급유비행대에서 KC-46A 급유기를 운용하며 제150특수작전비행대가 C-32B 수송기를 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