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해군과 비행작전 교류 미 항모 George Washington

2024년 5월 30일, 대서양에서 항해 중인 미 해군 Nimitz급 항공모함 USS George Washington (CVN 73)함에서 아르헨티나해군 2  해군헬기항공대 소속 (EAH : Escuadrilla Aeronaval de Helicopteros) SH-3 Sea King 헬기가 해군 관계자들을 항모로 수송하여 이착함했으며 아르헨티나 해군의 C-12 수송기는 미 해군 함재기들과 항모 상공에서 플라이바이 비행을 하며 미 해군과 교류를 지원했다.
 
한편 항모비행단은 아르헨티나 해군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VAF-147 타격전투비행대 소속의 최신 스텔스공격기 F-35C Lightning II의 항모 이착함 시연을 펼치며 돈도 없고 빽도없어 최신 전투기를 도입하지 못하는 아르헨티나 군과 정부관계자들이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을 맛보도록 했다.
 
George Washington 함은 합동, 다국적, 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미 남부사령부 책임 지역 내 국가들과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개선하며 해양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 Southern Seas 2024'의 일환으로 남미 해역에 배치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1969년부터 1997년까지 항모 ARA Veinticinco de Mayo (V-2)함을 보유하며 함재기 A-4Q 공격기와 S-2 대잠초계기를 탑재하고 영국과 전쟁도 벌였던 아르헨티나 해군항공대는 현재 빈약한 전력으로 넓은 바다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King Air 해상초계기 BE-200 Cormorán 4대
P-3C/N Orion 해상초계기 rveillance 4대 (1대의 P-3N/3대의 P-3C)를 노르웨이에 발주하여 2024년부터 운용 예정.
2023 년 9 월 노르웨이로부터 P-3C ASW / ASuW 3 대와 P-3N 수색 및 구조 항공기 1 대를 구매하기로 합의했으며 첫 번째는 2023 년 10 월 Trelew Almirante Zar 해군 항공 기지에 도착할 예정이지만 필요한 대금을 지불을하지 않아 항공기가 인도되지 않았다. 2024 년 3 월에 착수금이 지불됐다는 보고가 있었고 첫 번째 항공기는 2024 년에 인도되고 나머지 항공기는 2025 년에 인도 될 예정이다. 
S-2T Tracker 해상초계기 2대 운용중이며 2대를 비행가능하도록 복구중
Beechcraft TC-12B Hurons 수송기 2대
Pilatus PC-6 수송기 1대
Eurocopter AS555 Fennec 다목적 수송헬기 1대
AugustaWestland AW109 다목적 수송헬기 8대 발주중
SH-3 Sea King 대잠헬기 S-61D-3 형 4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