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 전투기, 미 해병대 F/A-18 및 F-35B와 연합공중훈련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수원기지에서 한국공군과 미 해병대 F/A-18 Hornet, F-35B Lightning II 공격기와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하는 가운데 7월 24일 연합공중훈련중 PHOTEX 편대 비행을 실시했다.

사진에서 한국공군 KF-5E 2대, KF-16C 2대, 미 해병대 F-35B 2대가 편대비행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3주간 진행될 훈련은 근접항공지원, 방어제공, 항공차단 임무를 통해 전투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미 해병대는 한국 공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서로 배우고 기량을 향상함과 동시에 한반도에서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할 것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