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Flag에서 Bamboo Eagle까지 Hill 공군전력 ‘warrior mindset'구축

미 공군 34전투비행대대 소속 정비사들이 Bamboo Eagle 24-3 훈련 기간인 8월 3일부터 7일사이 캘리포니아 산타마리아 공항 활주로에서 F-35A Lighting II  공격기들의 비행 전 준비를 하고 있다. Bamboo Eagle 24-3 훈련 기간 동안 388 전투비행대단은 '스포크 위치'에 배치되어 동태평양 지역에서 작전하는 대규모 전력에 5세대 공군력을 제공하는 전력 요소로 전력을 점검하고 있다.

스포크 위치는 공군 기지보다 작고, 임시 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장비와 인원이 적은 공간에 배치된다. 

 

산타마리아 공립 공항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카운티 북부의 산타마리아에서 남쪽으로 3마일(5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다. 제 2 차 세계 대전중 산타 마리아 육군 비행장으로 건설됐다. 
주요 임무는 B-25 폭격기 조종사에게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었지만 1942 년 12 월비행 훈련이 포기되고 1943년 9월 록히드 P-38 쌍발 엔진 전투기가 도착할 때까지 사용되지 않는 상태였다.
종전 후 산타바바라 카운티와 산타마리아 시는 1948년 두 차례의 보조금을 통해 토지와 시설을 인수했고 1964년 육군 비행장에서 산타마리아 공공 공항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2020년 Point Mugu 해군항공기지의 활주로 정비등으로 가상적기로 운용된  1960년대의 Hawker Hunter 다목적 전투기 6대와 1970년대 전투기인 IAI Kfir 요격기 2대가 배치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