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 알래스카 Elmendorf-Richardson 합동기지에서 배치된 제3비행단 소속 미 공군 F-22A 스텔스 전투기가 8월 12일 미 중부사령부 책임 지역 내 미공개 위치에서 제350 원정 공중급유비행대의 KC-135 Stratotanker 공중급유기와 야간 임무비행을 위해 출격하고 있다.
F-22의 뛰어난 기동성, 상황 인식 능력, 무기 체계는 방어 임무에 있어 귀중한 자산으로, 제9공군(중부 공군)의 역내 방어 항공 지원 능력을 강화할 것이다. 5세대 항공기를 이 지역에 신속하게 배치한 것은 침략을 억제하고 역내 안정을 유지하려는 미국의 헌신을 보여주는 한편 미 공군의 전문성, 준비태세, 즉각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강조한다.
KC-135는 미국과 연합군의 이익을 수호하고 지역 안보를 증진하며 역내 잠재적 적을 억제하기 위해 USCENTCOM AOR에 배치됐다.
'하늘 > 전투기 & 공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군 F-15K '전 국민 참여 민방위 대피훈련' 가상적기 모의공습 비행 지원 (0) | 2024.08.22 |
---|---|
KC-135 Stratotanker가 F-22 Raptor에게 공중급유 (0) | 2024.08.22 |
중동에 도착한 세계 최강 미 공군 F-22A 스텔스 전투기 대대적 공개 (0) | 2024.08.21 |
가상적기로 활약한 민간기업 AT F-5, Kingsley Field 임무 종료 (1) | 2024.08.21 |
2024년 Miss America로 선정된 현역공군 장교 Madison Marsh중위, 미래의 항공사들에게 영감과 열정을 나누다. (0) | 2024.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