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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전투기 & 공격기

이탈리아 주둔 미 공군 비행단장 F-16 조종하며 유지비행

by viggen 2024. 11. 27.

이탈리아 Aviano 공군기지에 주둔하는 제31전투비행단장 Tad Cark 준장이 2024년 11월 21일 특별 도색한 F-16 Fighting Falcon 1호기를 조종하고 유지비행을 실시했다. 이 기체에는 과거를 존중하고 미래를 포용하자는 의미로 비행단의 모토인  “Return with Honor”이 수직미익에 그려져 있다.

Tad Cark 준장은 3,300시간이 넘는 비행 시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600시간은 실제 전투에 참가한 대단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공중전 역할에서 F-16의 기동성과 전투 반경(공중전 진입, 체류, 전투, 복귀를 위해 비행할 수 있는 거리)은 모든 잠재적 위협 전투기를 능가하기 때문에 본국에서 전개하고 싸우기에 완벽한 항공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