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부 사령부 책임 지역인 홍해에 배치된 미 해군 Nimitz급 항공모함 USS Harry S. Truman (CVN 75)함이 12월 27일과 28일 후티반군에 대한 폭격 임무를 위해 출격하는 함재전폭기들의 임무 비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경고도 없이 도발하는 예멘의 후티 반군 조직에 대한 공습에 나섰다. 홍해의 Truman 항모 역시 이를 지원하며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 이후 하마스 지원을 명목으로 홍해 등에서 도발 행위를 이어온 후티를 맹폭중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후티반군은 아무런 경고도 하지 않고 거의 매일 밤 탄도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며 이스라엘을 위협했다.
이런 도발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이 예멘 공항을 폭격하자 경고조차 없이 여객기가 있었다는 둥 개소리를 시전하며 책임전가에 나섰다. 경고조차 없이라는 이슬람 무장 폭군의 발표를 받아쓰기하는 반도의 기레기역시 같은 족속들일 것이다.
지난 21일에는 후티가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쏜 미사일로 주민 16명이 다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이와 맞물려 후티를 향한 이스라엘의 경고 메시지는 더욱 강경해졌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23일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수장 이스마일 하니예와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를 살해한 것처럼 "후티를 강하게 공격할 것이고 그들의 지도부를 참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극단적 편파주의에 물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라는 작자는 이스라엘이 후티의 항구와 공항을 공습하는 것은 인도주의적 활동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국제법은 항상 존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귀신 씨나락 까처먹는 발표를 했다. 자유로운 해상통로의 상선을 공격하고 인질극을 벌이는 이술람 무장 폭군 후티는 괜찮고? 엠병 지랄잔치하고 있는 UN.
우크라이나의 아이들이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죽어가고 발전소 송전소 등을 때려부셔 한겨울에 얼어죽어도 아무 소리도 못하는 병신새끼가 유대인이라면 이를 부득부득 갈고 있는 듯.
이스라엘군은 이날 예멘 수도 사나의 공항과 발전시설, 호데이다와 살리프·라스카나티브 등 서부 해안의 군사 기반 시설 등을 전투기로 폭격했다. 이참에 아예 아작을 내버리면 좋을텐데 이런 상황을 만들어놓고도 일반시민들은 죽든말든 후티 반군 지도부라는 놈들은 ‘잠수’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후티 반군의 실질적인 수장 압둘 말리크 알후티는 외부 접촉을 극도로 꺼리며, 한곳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공식 석상에도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으며 똘아이 생각도 없이 그런 자들을 받들어 모시는 수족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이스라엘은 참수 작전을 통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 최고지도자 신와르를 사살하고, 이란 테헤란에서 하마스 최고지도자 하니예를 암살했으며, 헤즈볼라 수장 나스랄라는 베이루트 근교 다히예에서 건물을 뚫고 지하로 침투한 벙커버스터로 폭살당했다. 선동가이자 분열조장자인 이런 내로남불 새끼들은 언제라도 능지처참이 필요하다.
앞서 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412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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