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전투기 & 공격기

미국과 러시아가 Vigilant Eagle 합동훈련 하던 시절 Su-27 Flanker

by viggen 2025. 1. 6.

2011년 8월 7일, 러시아 러시아 연방 공군 SU-27 Flanker 전투기가 캄챠카 반도의 Petropavlovsk-Kamchatsky 공항에서 출격하여, Vigilant Eagle 훈련 중 납치 의심 항공기 Fencing 1220 호를 요격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의 전투기와 공중 조기경보 및 통제 항공기가 Vigilant Eagle 2011에 참가했다. Vigilant Eagle은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와 러시아 공군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으로  러시아 연방과 NORAD가 국제 경계를 넘나드는 항공 테러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한 지 2년째를 맞이하는 행사였다. 

 

러시아 연방 공군 SU-27 Flanker 전투기가 2011년 8월 8일, Vigilant Eagle 훈련 첫날에 캄챠카 반도의 Petropavlovsk-Kamchatsky 공항에 착륙했다. 러시아와 미국의 전투기, 그리고 양국의 공중 경고 및 통제 항공기가 한 국가의 영공에서 다른 국가의 영공으로 이동하며 가상의 납치된 항공기를 추적하고 호위했다.

 

2010년 8월 8일 미 공군 F-22와 러시아 연방공군 SU-27 Flanker 전투기가 Vigilant Eagle 10 훈련의 관심 대상인 Fencing 1220를 요격하고있다. Vigilant Eagle은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와 러시아 공군이 참여하는 합동 훈련이다.

 훈련 시나리오에서 러시아 공군과 NORAD가 모두 전투기를 출격시켜 가상의 “납치된” 여객기의 비행 방향을 전환하여 조사하고 추적해야 하는 상황을 설정했다. 이 훈련은 참가국 전투기 간의 감시 대상 항공기의 그림자 추적과 협력적인 인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