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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수송 대잠 CSAR 특수전 헬기

주일 미 공군 UH-1N Twin Huey 이용 일상적인 SERE 훈련

by viggen 2025. 1. 31.

주일 미공군 제459항공수송비행대는 UH-1N Twin Huey 헬기를 이용하여 2025년 1월 28일 일본 요코타 공군기지 인근에서 일상적인 생존, 회피, 저항 및 탈출 훈련 (SERE : Survival, Evasion, Resistance and Escape training exercise)중 모의 인명  구조 및 후송 작전을 수행했다. 이러한 훈련은 팀의 전투 준비태세를 강화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신속한 대응 능력을 보장한다.

 

UH-1N 헬기는 제459항공수송비행대가 운용하는 항공기 중 하나이자 호이스트를 갖추고 구조활동이 가능한 2대중 한대이다. 이 헬기는 처음에는 부상자 후송을 위해 제작됐다. 들것 6대 혹은 부상 환자 11명 또는 의료진과 들것 환자 2명을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제459항공수송비행대의 승무원들은 고위험 구출 작전에 대비하여 인도태평양사령부 전체의 지역 안보와 작전 준비태세를 강화할 수 있도록 구조 활동을 지원한다.

제459항공수송비행대는 1993년부터 일본 Yokota 공군기지에 주둔하는 제374항공수송비행단에 배속된 현역 미 공군 비행대이다. 1975년 제1400공수비행대로 창설된 이래 현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1400비행대는 1991년 제459항공수송비행대와 통합됐다.

 

이 비행대는 Bell UH-1N Twin Huey 회전익기 4대와 Beechcraft C-12J Huron 고정익기를 운용하며 승객 수송(VIP 포함), 항공 의료 대피, 수색 및 구조 임무를 수행한다.

2016 년 편대의 Bell UH-1N Twin Huey 헬기중 2 대에 호이스트가 장착되어 수색 및 구조 임무에 투입된다,

2007 년까지 C-21 Learjet도 운영하다 C-12J Huron으로 교체했으며 공군의 “J”모델 Huron 수송기중 75 %를 운영한다.

2017 년부터 비행대의 C-12J는 서태평양에서 주요 항공 의료 대피 항공기로 사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