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0일, 미시시피주 Gulfport에 있는 Combat Readiness Training Center에서 Sentry South-Southern Strike 2025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앨라배마주 Dannelly Field의 Montgomery 주방위공군 기지에 주둔하는 앨라배마 주방위공군 제187 전투비행단 예하 제100전투비행대에 배속된 F-35 Lightning II 공격기가 임무 비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Exercise Sentry South-Southern Strike는 비상 대응 작전, 신속한 전투 배치, 항공 의료 후송, 합동 해상 훈련, 특수 급유 작전, 극지 내 공수 및 공중 투하를 강화하는 합동 군사 훈련이다.
187 FW는 과거 F-16C+ Block 30 전폭기와 RC-26B 정보, 감시 및 정찰 플랫폼 등을 이용하여 신속한 전 세계 배치, 국내 구호 및 법 집행 작전을 위해 조직, 훈련 및 장비를 갖춘 원정 전투 지원 기능을 국가에 제공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2017년 12월, F-35A 공격기로 전환하는 두 개의 주방위공군중 하나로 발표되고 2023년 3월부터 5세대 전투기로의 전환이 시작되고(다른 하나는 위스콘신 주방위공군 제115 전투비행단) 4월 21일 187 전투비행단의 F-16 전투기가 공식적으로 퇴역했다. 처음 3대의 F-35가 12월에 도착했고, 2028년까지 총 20대가 배치된다. 완전한 작전 준비 상태는 2026년 2월까지로 예상되는 가운데 Sentry South-Southern Strike 2025 훈련에 참가했다.
100FS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Tuskegee Airmen 비행대의 일원으로, 1942년 2월 19일 앨라배마주의 Tuskegee Army 비행장에서 창설된 332 전투비행군의 유명한 전부 흑인 조종사로 구성된 비행대로 유명하다. 2007년, 앨라배마 주방위공군 제160 전투비행대를 해편하고 F-16과 인원을 100FS로 전부 이관하여 주 정부가 Tuskegee Airmen의 유산을 기릴 수 있도록 재창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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