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ke 기지 마지막 F-16 보내고 F-35로 본격적 전환 준비

2025년 3월 4일, 309 전투 비행대에 배속된 F-16 Fighting Falcon 전투기 2대가 애리조나 루크 공군 기지에서 마지막 임무비행으로 이륙 루크 공군 기지 상공을 비행했다. 루크 공군 기지는 차세대 전투기 작전을 위한 조종사 훈련이라는 56 전투비행단의 임무에 맞춰 F-35 Lightning II 공격기로 전환하고 있다. F-16의 처분은 전투기 함대를 현대화하려는 루크 공군 기지의 계획의 일환이다.

F-16의 단계적 퇴역은 첨단 공군력 역량을 우선시하는 공군의 광범위한 노력과 일치하며 F-35로 전부 교체는 5세대 전투기 조종사의 주요 훈련 허브로서의 역할을 보장한다.

 

그리고 2025년 3월 24일 56 전투비행단은 루크 공군기지에서 마지막 F-16 전투기를 출격시켜 Nellis 공군기지의 제16 무장비행대에 인도했다.

 

미군 제309 전투비행대 사령관 Michael Ress 중령이 이날 비행을 지휘하면서, 남은 미군 F-16 전투기의 처분을 마무리하고, F-35A 으로 전환을 준비하는 그의 비행대의 마지막 장을 넘겼다.

 

소형 다목적 전투기인 F-16은 공대공 전투와 공대지 공격 모두에서 그 운용성이 입증됐다. F-35는 이 다기능 유산을 이어갈 것이지만, 첨단 센서와 데이터 융합을 추가하여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스텔스 기능과 상황 인식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루크 공군기지는 2000년대 초반부터 F-16 편대를 F-35 편대로 전환하기 시작했고, 309비행대가 기지에 있는 여섯 개의 전투비행대 중 마지막으로 전환을 마쳤다.

 

F-16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은 42년 전인 1983년에 시작되어 지금까지 2만 명 이상의 조종사를 배출했다. F-16 학생 조종사의 마지막 수업은 2024년 9월에 309비행대에서 졸업했고, 마지막 현지 훈련 출격은 2025년 2월에 있었다.

 

루크 공군기지는 425 전투비행대 소속 싱가포르 공군 F-16 전투기 조종사와 정비사들이 앞으로 몇 년 안에 아칸소 주 Ebbing 공군 기지로 이전할 때까지 계속해서 비행 훈련을 실시할 것이다.

 

루크 공군기지의 F-16 편이 막을 내리지만, 56 비행단의 사명은 변함이 없다. 루크는 세계 최고의 F-35 전투기 조종사와 전투 준비가 된 공군 병사들을 계속 훈련시킬 것이다.입니다. 이러한 전환은 기지로서의 우리의 치명성을 높이고, 공군의 지배력을 강화하며, 오늘날의 분쟁에 대한 우리의 억제력과 전쟁 수행 능력을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