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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수송 대잠 CSAR 특수전 헬기

Hellfire 4발을 장착하고 홍해 테러범 말살 준비 미 해군 MH-60S Sea Hawk 헬기 출격

by viggen 2025. 3. 28.

미 해군 HSC-11 헬리콥터 해상전투비행대 소속 MH-60S Sea Hawk 헬리콥터가 홍해를 순찰중인 Ticonderoga급 미사일 순양함 USS Gettysburg (CG 64)함에서 Hellfire 미사일 4발을 장착하고 이슬람 무장 광신도 테러범을 격멸하기위해 출격하고 있다. 


예멘의 '후티'는 이슬람이라는 이름으로 테러를 벌이는 악의 축이자 행동대장으로 악질 광신도 몇놈이 지배하는 대빵 악의 축인 이란의 지원을 등에 업고 홍해를 장악, 무차별적 해적질을 일삼고 있다.

 

중동 예멘의 상당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후티 반군이 홍해의 선박을 공격하는 짓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 대 하마스 간 전쟁 발발 이후 시작됐다.
후티는 하마스 지지를 선언하며 이스라엘로 가는 모든 선박을 공격하겠다며 주장하지만 실제 이스라엘로 향한 모든 선박이 공격당했는지는 불분명하며 무인기와 탄도 미사일 등을 동원해 여러 상선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을 뿐이다.

무장단체 ‘후티’는 이슬람 수니파가 다수인 예멘 내 소수 시아파인 ‘자이디스’파의 분파로, 그 이름은 이 단체를 결성한 후세인 알-후티에서 따왔다. 후티는 지난 1990년대 알리 압둘라 살레 당시 예멘 대통령의 부정부패에 맞서 싸우고자 결성됐다.

 

후티 반군은 예멘 정부를 상대로 2014년부터 내전을 벌이며 허약한 예멘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끄는 아랍 국가 연합의 지원을 받아 후티에 맞서고 있지만 지리멸멸하다.

후티는 과거 자신들이 하마스, 헤즈볼라와 더불어 이란의 주도로 이스라엘, 미국, 서방 세계에 “저항하는 축”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후티 반군은 레바논의 시아파 무장 단체 ‘헤즈볼라’를 본받고자 한다.
헤즈볼라는 지난 2014년부터 후티에 광범위한 군사적 전문 지식과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후티는 이란을 동맹으로 생각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적으로 대적하고 있다. 실제로 이란 당국은 후티 반군에 무기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란은 홍해에서 벌어진 후티 반군의 공격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며 부인한다.

예멘 국민 대부분은 후티 반군이 지배하는 지역에 거주한다. 후티 반군은 수도 사나, 북부 지역뿐만 아니라 홍해 연안까지 장악하고 있다. 후티는 주민들로부터 세금도 걷고 자체적으로 화폐도 발행한다.

UN 안전보장이사회는 2010년 기준으로 무장대원 혹은 비무장 지지자들을 포함해 후티의 규모는 고작 10만~12만 명대일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The Loadstar> 보도에 따르면 최근 UN 보고서에서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 봉쇄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후티 반군은 홍해라는 전략적 요충지를 이용하여 선박 소유주들에게 안전한 통항을 대가로 막대한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러한 통행료는 후티 반군의 주요 자금원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이는 이념적인 동기와는 별개로 해상 운송에 대한 공격을 지속할 유인을 제공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예멘 국내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해상 운송, 자금 세탁, 밀수, 모집 및 해적 행위를 위한 정교한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여러 접점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후티 반군은 정치적 목적으로 홍해에서 선박 운송을 봉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3년 11월부터 2024년 7월 말까지 상선에 130건 이상의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민간 선박에 대한 이러한 규모의 무기 공격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발생한 적이 없다.


후티 반군 지도자들은 자신들의 탄도 미사일 및 드론 공격이 이스라엘 및 동맹국과 관련된 선박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하지만 역시나 개슬람다운 뻔뻔함은 반도의 종북 좌빨 거지들과 일맥상통한다. 실제로 이스라엘이나 서방과 명확한 관련이 없는 다양한 선박을 공격해 왔으며, 심지어 후티 반군을 지원하는 국가, 특히 주요 후원자인 이란의 화물을 운반하는 선박까지 공격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이러한 무차별적인 공격 패턴을 표적 설정의 오류로 해석했지만, 현지 선박 중개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후티 반군이 금전적 목적을 위해 표적을 선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즉, 선박 소유주들이 후티 반군에게 안전한 통항을 위한 비용을 지불하면 공격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소식통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이러한 불법적인 안전 통행료로 매달 약 1억 8천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고 보고했지만, 이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만약 보고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후티 반군은 석유 수입에 대한 세금 징수보다 안전 통행료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석유 수입에 대한 세금은 후티 반군의 가장 큰 수입원 중 하나였다. 만약 후티 반군 지도자들이 홍해 운송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한다면, 연간 20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포기해야 한다.


보고서는 또한 후티 반군이 알카에다, 알샤바브, 헤즈볼라와 같은 테러 조직 및 소말리아의 해적 행위 단체와 연계되어 있으며, 이란 군사 기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후티 반군이 이란과 헤즈볼라등 외부로부터 제공받는 다양한 군사 물자 및 기술 이전의 규모, 성격 및 범위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매우 엄청난 규모라고 결론지었다. 여기에는 재정 지원과 전투원 훈련도 포함된다.

 

푸틴 습근평 김정은 찢X외에도 지구상에서 척살해야 할 대상이 차고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