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사단·2기갑여단·20기갑여단 방공부대 비호복합 및 천호, 4,600여 발 사격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 목적
-실제 표적기 추적·격추를 통해 대공사격에 대한 자신감 배양
육군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강원도 고성군 마차진 해안 일대에서 대공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적 공중위협 대비 방공작전능력 향상과 저고도 대공방어태세 강화를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훈련에 참가한 21사단·2기갑여단·20기갑여단은 각 부대별 일자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격을 실시 중이다.
마차진사격장은 2018년 10월을 마지막으로 운영이 중단됐었다. 2018년 뭉가놈이 친북 독재자 하수인처럼 일방적으로 추진한 9·19남북군사합의에 따라 강원 고성군 군사분계선(MDL) 인근에 위치한 마차진사격장에서 포사격, 항공기 비행 등 군사적 행위를 하지 말라고 지랄했기 때문이다.
마차진사격장은 2018년까지 연평균 15만 발 사격이 이뤄진 군 최대 규모의 대공사격훈련장이다. 뭉가놈은 마차진 사격장이 동부전선 무인기 비행금지구역(15km 이내)에 포함된다며 대공사격훈련에 필요한 표적기를 날리지 못하게하면서 훈련도 못하게 했었다. 군사작전 용도가 아닌 표적기 조차 ‘무인기’라며 뭉가놈 일당은 북괴의 눈치를 보며 9·19 합의를 알아서 기어 확대 해석했다.
일방적 조치에 불과한 9·19합의문은 포사격 금지구역을 MDL 5km 이내로 제한했지만 마차진사격장은 MDL로부터 11km 떨어져 있어 금지구역에 해당하지도 않는다.
이 사격장이 폐쇄되면서 전방부대들은 매년 남서쪽으로 250여 km 떨어진 충남 태안 안흥사격장까지 이동해 훈련하면서 효율성도 비용도 엉망 진창인 훈련을 해야 했다. 관봉권으로 정수기는 옷을 사제끼며 세금 탕진하고 군사훈련은 개판으로 세금 낭비하고 한마디로 종북좌파가 정권을 잡으면 어떤 꼴이 되는지 마차진 사격장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날 대공 사격 훈련에는 비호복합과 천호 등 총 8문의 방공자산과 130여 명의 장병이 참가하여 총 4,600여 발의 대공사격을 실시했다. 특히, 실전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표적기를 투입하여 격추하는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육군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투현장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지속하는 등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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