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 육군, 해군 자산들이 일본 가데나 공군기지에서 2025년 5월 6일 진행된 정기 작전 준비 훈련 중 엘리펀트 워크를 위해 활주로에 정렬했다. Team Kadena은 Keystone of the Pacific으로 불리는 기지에서 운용되는 100대 이상의 항공기 중 일부를 선보이며 다양한 항공기를 전시했다.
전투 준비 태세와 지역 억지력을 보여주기 위해 18항공단은 2025년 5월 6일 일본 카데나 공군기지에서 대규모 엘리펀트 워크를 실시했다. 이 훈련에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다양한 구성의 미국 군용 항공기 편대가 집결했다.
Kadena 공군기지는 미국 공군과 해군에서 파견된 항공기, 그리고 미 육군 패트리어트 미사일 포대 등이 단일 능력 시연에 참여해 미국 통합 공중 및 미사일 방어 체계의 강점과 연합 작전에서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날 펼쳐진 elephant walk에는 24대의 미국 공군 F-35A 공격기, 8대의 미국 공군 F-15E 전폭기 8대, HH-60 Jolly Green II 전투탐색구조헬기 6대, MQ-9 Reaper 무인공격기 2대, MC-130J Commando II 특수작전지원수송기 2대, KC-135 Stratotankers 공중급유기 6대, RC-135 Rivet Joint 정찰기 1대, E-3G Sentry 조기경보기 1대, 미 해군 EA-18 Growler 전자전공격기 2대, P-8 Poseidon 해상초계기 1대, 그리고 미 육군의 MIM-104 Patriot 방공미사일 2대가 참가했다.
이 훈련에 참여한 장비의 다양성은 카데나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적의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치명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 정도 수준의 공군력을 동원하려면 다양한 지원 요소의 협력, 조정, 지휘 및 정밀함이 필요하다.
이런 규모의 '엘리펀트 워크'는 무시할 수 없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카데나 18 비행단은 동맹국은 물론 적대국 모두에게 단결되어 있으며, 능력 있고 준비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이런 팀워크와 존재감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억지력을 유지하는 미군의 방식이다.
오키나와 전역의 인력들은 비행단의 유지보수 및 운영 부대와 협조해 항공기의 정확한 이동과 배치 를 보장했으며, 이는 복잡한 임무 세트를 완료하는 데 필수적인 전문성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행사들은 18 비행단이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제 1 도련의 방어를 보장하고 지역 평화 유지를 목표로 하는 "대중공 억제"라는 중대한 목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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