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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항공작전 및 훈련

독일 Ramstein 미 공군 최대 출동 훈련을 통해 준비 태세와 공군력 시연

by viggen 2025. 5. 9.

독일 Ramstein 공군기지에서 2025년 5월 9일 미 공군 86항공수송단 소속 C-21A Learjet 3대, C-37A Gulfstream 2대, C-130J Super Hercules 6대로 구성된 대형 수송기 함대가 'Elephant Walk' 를 펼치며 최대 출동 훈련 중 이륙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Elephant Walk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군 폭격기 대대가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코를 맞대고 줄을 서는 코끼리 행렬과 유사한 편대 형성을 처음 실시했다.

최대 출력 훈련은 공군부의 신속한 공군력 생성 및 전개 능력을 테스트하고 강화하기 위해 설계된 대규모 훈련이다.

 

5월 9일에는 C-130J Super Hercules 수송기들이 최대 출동 훈련을 실시했다. 최대 출동 훈련 중에는 모든 가용한 완전 무장 항공기가 동원되어, 필요 시 대규모 작전에 대비해 조종사들의 준비 태세를 점검하며 다양한 비상 상황 시 치명적인 전투 능력과 준비 태세를 입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