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군 F-15E Strike Eagle 전폭기가 2025년 4월 24일 공군 중앙사령부 작전 지역에서 전투 공중 순찰을 수행하고 있다. 이 순찰은 해당 지역 내 침략을 억제하고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된다.
F-15E는 모든 기상 조건에서 작전이 가능한 다목적 전투기로, 미국 공군 보유 전투기 중 가장 많은 무기를 탑재할 수 있다.











2025년 5월 6일과 7일 미국 공군 F-15E Strike Eagle 전폭기가 미국 중앙사령부 작전 지역 상공에서 KC-135 Stratotanker로부터 연료를 보급받으며 전투 항공 순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F-15E는 USCENTCOM 작전 지역 내에 배치되어 잠재적 적대 세력을 억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F-15E의 존재는 지역 안정과 안보를 촉진하며, 해당 지역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이익 보호와 강력한 방어 태세를 유지하기 위한 결의를 보여준다.






그러나 또람뿌의 일방적 휴전 선언에 따라 F-15E는 집으로 돌아가는 수순에 접어들고 있다.
Operation Inherent Resolve은 제 2차 이라크 전쟁과 시리아 내전에서 미군의 작전명으로 우리나라에서 내재된 결단 작전으로 불린다. 미국 주도의 국제동맹군은 지난 2014년 이슬람 국가(IS) 격퇴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내재된 결단 작전'을 시작했다.
미국은 지난 2003년 사담 후세인 당시 이라크 대통령을 축출하기 위해 이라크를 침공한 후 2011년 철군했으나 이후 이라크의 치안이 나빠지면서 IS가 세력을 확대하며 무자비한 이슬람 광신도들의 테러가 성행하자 2014년 다시 이라크에 미군을 파견했다.
게다가 2024년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발발한 후 이라크, 시리아, 요르단 내 미군 주둔지도 이란의 지원을 받는 민병대의 로켓, 미사일, 드론 공격을 받았다. 이에 미국은 전투기와 항모를 중동에 급파하여 이란과 예멘 후티 테러분자, 하마스, 헤즈볼라에 억제력을 제공했지만 ‘평화를 만드는 사람(peacemaker)’이고 ‘통합하는 사람(unifier)’이라고 나르시즘에 빠른 개또라이 또람뿌의 병X 짓거리로 9.11 테러의 재등장이 멀지 않은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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