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연합훈련 “BALTOPS 25” 훈련 기간 동안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모의 시가전이 진행됐다. 이 모의 전투에서 전술적 전투 능력 훈련과 라트비아, 미국, 이탈리아 군인 및 민방위대원 간의 협력이 강화됐다.미 해병대는 LAV-25 장갑차를 투입해 실전적 훈련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상 시가지 전투와 병행해 응급 의료 포인트가 설치됐으며, 라트비아 예비군 제4 Kurzeme 여단의 의료 중대 전문가들은 군사 의료 기술을 향상시켰다.
6월 5일부터 20일까지 발트해 지역에서 대규모 연례 국제 군사 훈련인 “BALTOPS 25” (Baltic Operations 2025)가 진행됐다. 이 훈련의 목적은 상호 협력과 호환성을 강화하며, 모든 군종 능력을 활용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며, NATO의 지역 안정성 확보와 필요 시 발트해 지역 방어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땅 > 차륜형 장갑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흙 수렁에 빠진 Stryker 장갑차, 최신 차륜형 장갑차가 최선이 아닌 이유 (0) | 2025.06.29 |
---|---|
미 해병대 V31, EOTG 기계화 강습 과정 훈련 (0) | 2025.06.25 |
미 해병 제2 상륙전차대대 지휘권 이양식 및 AAV-P7/A1 장갑차 퇴역식 (0) | 2025.06.25 |
BALTOPS 25 참가 미 해병대 LAV-25 시가전 훈련 (0) | 2025.06.21 |
미 해병 2경정찰대대의 8륜 LAV-25 장갑차와 그 계열 (0) | 2025.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