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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궤도형 장갑차

노후화된 BMD-2M 개량을 통해 수명연장과 전투력 향상

by viggen 2025. 7. 19.

BMD-2M는 BMD-2 보병 전투 차량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새로운 “Bereg” 1인용 포탑과 추가 Slat 장갑을 갖추어 보호 성능을 강화했다. 이 업그레이드에서는 원래 포탑을 Bereg 모듈로 교체했으며, 더 현대적인 화력 통제 시스템과 대전차 유도 미사일(ATGM) 발사대를 탑재했다. 슬랫 장갑은 “cope cages”라고도 불리는 추가 장갑으로 제블린 미사일과 같은 상부 공격용 탄약의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Bereg 포탑은 열화상 카메라를 갖춘 개선된 2축 안정화 사수 조준경, 레이저 거리 측정기, 탄도 컴퓨터, 자동 표적 추적 기능을 갖춘 현대식 화력 통제 시스템이 탑재되고 업그레이드된 안정화 장치를 갖춘 30mm 2A42 기관포, 두 발의 9M133 Kornet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로 교체됐다.

또한 은폐를 위해 세 개의 연막 수류탄 발사대가 추가됐으며  신형 무전기가 설치됐다.

이 개량을 통해 노후화된 BMD-2를 현대화하여 운용 수명과 전투 효율성을 연장했다. 

그러나 Slat 장갑은 일부 보호를 제공할 수 있지만, 최신 대전차 무기에 대한 대응 효과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장갑차의 무게와 시각적 프로필을 증가시켜 이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일부 상황에서는 취약성을 높일 수 있다.

 

BMD-2는 1985년에 도입된 소련의 공중강습 보병 전투 차량으로 BMD-1의 발전형이다. 신형 포탑과 차체 구조의 변경이 특징이다. BMD는 “Boyevaya Mashina Desanta” (Боевая Машина Десанта, 직역하면 “공중강습 전투 차량”)의 약자로 NATO 암호명은 BMD M1981/1 이다. BMD-1의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지만 소련군에서 완전히 대체되지 않았다.

승무원은 조종수와 사수 2명이고 하차 보병 6명 (차장 1명, 사수 1명 및 보병 4명)이 탑승한다.

BMD-2 장갑차는 An-12, An-22, Il-76, An-124 수송기와 Mi-6, Mi-26 헬리콥터로 수송 가능하며 공중에서 투하후 차량의 안전한 착륙을 위해 PRSM-915 로켓 낙하산이 개발됐다.낙하산을 사용하기위해 BMD는 이륙 전에 특수 팔레트에 포장된다. BMD를 투하하기 위해 드로그 낙하산이 먼저 방출되어 Il-76 수송기에서 BMD를 끌어내고 기체에서 벗어나면 단일 대형 주 낙하산이 펼쳐친다.주 낙하산의 전개는 팔레트 아래에 매달린 네 개의 긴 로드를 전개한다. 로드가 지면에 닿자마자 역추진 로켓이 발사되어 BMD의 하강 속도를 6m/s에서 7m/s 사이로 줄여 상대적으로 부드럽게 착지하도록 한다.이 시스템은 운전사와 사수 모두를 태운 상태에서 BMD를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낙하산으로 착륙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 시스템은 1975년 BMD-1에 처음 도입됐으며, 이후 BMD-2에도 적용됐다.그러나 낙하산이 펴지지 않거나 착륙이 잘못되면 탑승한 채 사망할 수도 있다. 그래서 훈련중에는 병력이 탑승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