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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격헬기

101 전투항공여단 AH-64, 최신 SPIKE 미사일 사격 훈련 실시

by viggen 2025. 8. 29.

지난 2025년 3월 5일 쿠웨이트에 배치된 미 육군 제101공수사단(공중기동) 소속 제101전투항공여단이 AH-64 Apache 공격헬기에 탑재된 Spike Non-line of Sight (NLOS) 미사일 운용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SPIKE NLOS 미사일은 여단의 장거리 화력 능력을 강화한다. (앞서 올린 사진 참고 : https://viggen.tistory.com/entry/25030903)

 

이어 2025년 8월 27일, 제101전투항공여단 소속 항공 승무원이 AH-64 Apache 헬기에서 SPIKE NLOS 미사일 발사에 성공했다. 이는 일반 항공 부대가 SPIKE NLOS 미사일을 실사격한 첫 사례다. SPIKE NLOS 미사일은 아파치 승무원에게 지형이나 거리로 가려진 표적도 타격할 수 있는 장거리 정밀 타격 능력을 제공한다. 이번 실사격은 시스템 통합을 검증하고, Combined Joint Task Force - Operation Inherent Resolve (CJTF-IR)의 지역 안보 노력을 지원하는 여단의 무기고에 첨단 정밀 타격 능력을 통합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

 

이번 실사격을 통해 Spike Non-Line of Sight (NLOS) 미사일 시스템의 실전 적용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 장거리 정밀유도무기의 도입은 2-17 공중기병대대(2-17 ACS)뿐만 아니라 USCENTCOM 작전지역 내 모든 AH-64 공격 헬기 부대의 살상력과 원격 공격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101전투항공여단장 Tyler B. Partridge 대령은 오늘의 성과는 육군 항공이 ISIS의 지속적인 격퇴를 가능케 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강조한다며 SPIKE NLOS 미사일은 사정거리와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확장시켜 지상군 지휘관들에게 결정적인 우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SPIKE NLOS 실사격의 성공으로 101 CAB는 미 육군 내 가장 수요가 많은 항공 부대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사 훈련은 2년간의 훈련과 준비 끝에 이루어졌다. 2025년 3월 5일, 2-17 항공지원대대(ACS) 소속 항공 승무원이 훈련용 SPIKE NLOS 미사일을 장착한 아파치 헬기를 조종하여 중부사령부(USCENTCOM) 내 발사대와 무기 처리 장치를 시험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