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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전투함

결함으로 추가 발주가 보류된 러시아의 대형 초계함 Project 22160

by viggen 2025. 10. 4.

Project 22160은 러시아 해군을 위해 건조 중인 대형 순찰함 시리즈이다. 이 함정들은 주로 개방해역 및 폐쇄해역에서의 순찰, 감시,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계됐다. 첫 번째 함정은 2014년 2월에 기공됐으며 2018년 12월 러시아 해군에 취역했다.

2018년 1월까지 총 6척이 건조 중이었으며 2017년부터 2022년 사이에 4척이 진수되어 러시아 해군에서 운용중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간 동안 이들 함정 중 다수가 우크라이나 무인 수상정(USV)의 반복적인 공격을 받았다. 

Project 22160급의 무장은 Kalibr-NK 순항 미사일, AK-176 76.2mm 다목적 함포, aerosol 위장 장치, 유탄 발사기 2정, 기관총 2정이 포함된다. 헬기 갑판과 격납고를 갖추어 Ka-27 또는 Ka-226 헬기 1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상륙용 고속정과 드론, 수중 무인정, 무인정 운반 장비를 탑재할 수 있다. 해병대 병력 60명을 수용할 수 있다.

 

Project 22160 1번함 RFS Vasily Bykov 368

 

2020년 러시아 해군은 순찰함에 모듈형 컨테이너 설치 시험을 시작해 다양한 임무에 맞춰 크게 업그레이드된 무장을 탑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컨테이너에는 소나와 어뢰, 대함 미사일 및 순항 미사일 등 다양한 무기를 탑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시험은 2020년 6월부터 북극해에서 두 달간 진행됐다.

 

러시아 해군은 2014년부터 추가로 6척을 발주할 계획이었으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함정 성능에 대한 불만족으로 2022년 6월 이 계획이 취소됐다.결함으로는 항해성 부족, 경장갑, 그리고 충분한 대공 방어 체계 부재 등이 있다. 모스크바함 침몰 이후 러시아 해군은 Project 22160의 헬기 운용을 포기하고 헬기 갑판에 Tor-M2KM 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장착하기 시작했다.

 

Project 22160 구조도와 발전형 예시

 

배수량 1,300톤 ~ 1,700톤, 길이 94m, 함폭 14m, 흘수 3.4m 

정격 출력 12,000마력(8,900kW)(주기관), 400kW(발전기)

추진 방식 CODAG 또는 CODAD 방식으로 2기의 Kolomna 16D49 순항용 디젤 엔진 6,000마력(4,500kW)과 2대의 가속용 가스터빈 M70FRU 또는 M90FRU을 장착했으며 발전기를 위해 4대의 디젤엔진 발전기과 1대의 비상 발전기를 탑재한다.

운항속도는 25~30노트 (46~56 km/h; 29~35 mph)이며 러시아 해군용은 CODAD 방식으로 27노트 (50 km/h; 31 mph)이다.

항속거리는 6,000해리 (11,000km; 6,900마일)이며 60일간 연속 작전이 가능하고 승조원은 80명이다.

무장은 1문의 76.2mm AK-176MA 자동 다목적 함포와 Tor-M2KM 함대공 미사일 체계를 2022년부터 배치하기 시작했다.

탑재 가능성이 있는 무장으로 Kalibr-NK  순항미사일 시스템을 VLS 셀에 장착, 3S90M VLS 대공 방어 시스템 혹은 3M47 Gibka 함대공 방어 시스템을 수출용으로 제안하고있다.

보조 무장으로 14.5mm MTPU 기관총 2문, DP-65 10연장 대테러 자동 유탄 발사기 시스템, DP-64 2연장 대테러 수류탄 발사기 시스템 등이 있으며 324mm Paket-NK 어뢰, 3M24 및 Kalibr-NK를 포함한 무기 모듈을 비롯한 다양한 모듈 컨테이너를 장착할 수 있다. 헬기용 격납고와 비행갑판이 있으며 1대의 Ka-27 또는 Ka-226 헬기를 운용한다.

 

2번함 RFS Dmitriy Rogachev 375

 

3번함 RFS Pavel Derzhavin 363

 

4번함 RFS Sergey Kotov 383

5번함 RFS Viktor Veliky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