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의하면 7월 27일 중국 공군 제1항공여단 소속 스텔스 전투기 J-20이 우리나라 영공에서 20㎞ 정도 떨어잔 대한해협 동수로를 통과했지만, 한국과 일본 등이 탐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3일 공군본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군이 밝힌 내용은 대한해협 동수로는 공군의 작전구역인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바깥 지역으로 J-20이 KADIZ를 지난 대한해협 동수로를 통과하지는 않았다는 설명이다.
중공의 스텔스 전투기 J-20이 200여대이상 배치됐다는 내용이 알려진 상황에서 우리 영공을 감시하는 고정식 장거리 레이더 12가 도입한 지 최대 40년이 된 낡은 장비들이고 매년 100~200시간 정비 점검을 위한 가동 중단을 피할 수 없기때문에 중공의 스텔스 전투기를 탐지할 수 있는 지능형 저피탐항체 레이더의 도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정감사 기간중 언론 보도에 의하면 장거리레이더 12대 가운데 AN/FPS-117K 8대는 1987년~92년사이 도입된 장비로 운용기간이 40년정도로 매우 낡았다. 나머지 4대의 AN/FPS-117E1도 2004년 도입하여 20년이상 운용되고 있어 이 레이더의 고장·가동 중단 문제는 매해 국정감사에서 단골 지적 사항이었지만 그냥 떠들고 끝나는 문제였을 뿐이다.똥별 똥령들 자리를 위한 목적이외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K105A1같은 자주포를 수백대 구입할지언정 자리보존에 아무런 도움이 않되는 레이더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보도에 의하면 2025년에도 FPS-117K는 10차례 고장으로 100여시간, 117E1 역시 10여차례 고장으로 90여 시간 가동이 중단됐다. 정부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2603억원의 투입하여 노후 레이더의 성능 개량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개량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중공의 J-20과 J-35같은 스텔스기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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