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급에 배치된 K263 자주발칸포 및 KM167A3 견인발칸포 등을 대체하기 위해 2019년에 개발완료, 2020년부터 전력화를 시작한 대한민국 국군의 자주대공포인 K30W 천호(天虎)는 하늘을 나는 호랑이(범)라는 의미로, 같은 국산 자주대공포인 궤도형 K-30 비호(飛虎)의 차륜형이다.제식명 K-30W은 Wheeled, 차륜형을 의미한다.
K-30 비호의 기술을 공유하지만 새로 개발된 30mm 포탑을 탑재했고, 무한궤도 차체를 사용했던 비호와 달리 현대로템의 K808 차륜형 장갑차 차체를 사용했다. 덕분에 구형 20mm 발칸보다 사거리와 파괴력이 우수하며, 주야간 탐지 능력과 자동 추적 및 정밀 사격 능력이 대폭 상승했다. 또한 차륜형 장갑차 위에 탑재하다보니 기동성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운용 능력도 기존 발칸의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비호보다 나중에 나온 만큼 더 발달된 사격통제 장치와 전자광학 추적장치(EOTS)를 사용한다. 이에 30mm 차륜형 대공포의 시스템을 비호에 이식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C2A를 이용해 국지방공레이더로부터 표적정보를 받는 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자체적인 탐색레이더는 안 들어간다. 덕분에 비호복합의 약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해졌으며,적 항공기의 레이더경보수신기(RWR)에 탐지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천마, 비호복합처럼 TPS-880K 국지방공 레이더와 연동하여 원거리에서도 대응이 가능하며 타 체계와 달리 무선으로 연동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별도의 대공탐색이 필요할 경우 새로 장착된 한화 시스템의 EOTS가 회전하며 대공 탐색을 하도록 되어있다.
개발 기간에는 한화시스템과와 LIG 넥스원의 EOTS를 장착하여 경쟁 개발 하였으나 한화시스템 EOTS가 최종 채택됐다. 포탑의 중앙부에 장착 육안조준기도 한화시스템 제품이다.
2020년 1월 25일 제125차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최초 양산 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계약은 2020년 6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2021년부터 2031년까지 약 2조 2천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존 비호보다 100대 정도 많은, 대략 260여 대가 생산 및 배치된다.
2021년 12월 15일 최초 전력화를 시작했다. 이후 야전운용시험 평가를 거쳐 2031년까지 육군 방공, 공군 방공포병, 해병대 방공부대에 순차적으로 배치된다. 2024년 5월부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을 시작으로 공군에도 도입되고 있다.

문제점
이전부터도 원본인 비호가 형편없는 성능으로 개발 당시부터 말이 많던 체계였는데, 결정적으로 2022년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사건으로 대한민국에 소형 무인기 요격능력이 절실해지면서 입지가 굉장히 애매한 존재가 되었다.
비호가 소형무인기 요격능력이 거의 전무하게 된 까닭은 전적으로 사용무장인 30x170mm에 있는데, 이는 해당 탄이 세계적으로 도태된 탄종이라 소형무인기 요격에 필요한 AHEAD 등의 공중폭발 모델이 없는 상태이고, 풍산그룹에서 개발한 AHEAD탄도 이런저런 문제로 개발완료 이후 10년 가까이 지난 2022년이 되도록 실전배치가 안 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굳이 또 30x170mm를 채용한 천호를 최신기종으로서 대량생산하고 있으니, 이걸 취소할 수도 없고 다른 구경으로 옮겨탈 수도 없게 된 진퇴양난의 상황인 것이다.
적어도 50년도까지 현역으로 굴려야 하는 대공포를 드론도 잡지 못하는 신형 장비로 260대나 뽑는 것이다.
지속적 개량의 가능성도 35mm는 말할 것도 없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고객인 미군을 등에 업고 체인건, 스카이레인저 30으로 대공포의 지위까지 얻고 30mm의 준 표준탄이 된 30×173, 심지어 M230의 30×113조차 공중폭발탄이 나오고 있지만 30×170은 현재 오리콘을 인수한 라인메탈 생산 제품중에 존재하지 않아 사실상 본가에서도 버림받은 제품이다.
타국의 경우 이런 무기쳬계가 대공차량, 거점방어, 함상형 부포 겸 CIWS로 응용되는 것을 생각하면, 발전가능성이 없는 낡은 대공포와 탄약규격을 싸다는 이유로 기존 운용분보다 더 많은 양을 드론전쟁시대까지 계속 유지하고 신규 도입하는 것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군바리들의 작태라고 볼 수 있다.
언론에 공개 될 수준의 북한 무인기의 위협은 2014년 3월부터 있었다. 천호는 그 이후인 15년부터 개발이 진행 되었는데, 소형 무인기에 대한 최소한의 대응력이 없는 것은 군에서 이 장비를 개발 할 때 아무런 생각이 없었음을 증명한다.
K-263 발칸에서 표적 획득 능력과 사거리, 기동성, 운용편의성만 나아졌을 뿐 전술적으로는 큰 개선이 없는 시대착오적인 장비이다. 대공 대지상 임무를 다 염두에 두었다지만 이중급탄능력은 또 없다. 그래서 만약 한다면, 주요국 중 사실상 우리만 쓰게 될 탄약이면서 30mm라는 작은 구경에 하나의 탄종으로 다기능을 구현해야 하는 처지에 몰렸다. 개발비와 체계도입비와 탄약단가상승, 탄위력 저하는 필연적으로 국민 세금을 쪽쪽 뻘아먹으며 연금충들만 배불리게 될 것이다.(출처 나무위키)

단점중의 단점은 똥별 똥령용이 아닌지 의심스런 부분이다,
성능 논란과는 별개로 운용의 편리성으로 배치 이후 일선 장병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배치 40년이 다 되어 가는 구닥다리 자주발칸을 방공무기로 운용하던 부대에서는 최신 장비인 천호의 도입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 어차피 당분간 실전을 겪을 일도 없고, 평시 정비와 훈련때 편의성만 챙기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비판의 여지가 큰 발상이다.
편의성도 좋지만 근본적인 무기 체계에 대한 이해가 없다. 무기체계는 존재 목적 상 본질적으로 실전에서의 성능이 가장 중요한데 편의성만 생각하며 근본적인 목표인 전장 환경에서의 실전성은 등한시 한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밖에 없다.결국 똥별과 똥령들이 깔고 앉을 자리만 챙기기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260대 + 160대의 최신 방공 무기가 드론에 아무 소용이 없다니 기가 찰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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