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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항공작전 및 훈련

Gunfighter Skies 2026 에어쇼 중 F-15E와 A-10C 편대비행 위용 과시

by viggen 2026. 5. 20.

2026년 5월 16일, 아이다호주 Mountain Home 공군기지에서 열린 Gunfighter Skies Air Show에서, 미 공군 제366전투비행단 예하 제391전투비행대 소속 F-15E Strike Eagle 전투기 두 대와 아이다호 주방위군 제124전투비행단 소속 A-10C Thunderbolt II 공격기 두 대로 구성된 4대 편대가 비행하며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이 에어쇼는 미국의 건 250주년 기념행사 기간 동안 잠재적 모병관들을 유치하고 공군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Thunderbirds 시범비행팀의 비행과 Cessna A-37B Dragonfly 공격기의 찬조 출연도 있다.

 


또한, 워싱턴주 Whidbey Island에 주둔하는 VAQ-129 전자공격비행대대 “Vikings” 소속 미 해군 EA-18G Growler 전자전공격기가 관중들 앞에서 활주하고 있다. 

이 EA-18G 전자전 2대가 5월 17일 에어쇼 시범비행중 충돌하여 모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에어쇼가 중단됐다.

두 기체의 조종사들은 충돌 직전까지 서로 근접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비상 탈출했으며 낙하산이 펼쳐진 직후 두 기체는 지면에 추락하여 폭발했다.

EA-18G는 전자전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시대에 특수한 능력을 갖춘 기종이기에 이번 사고는 매우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F/A-18F 슈퍼 호넷을 기반으로 개발된 EA-18G는 2010년대 후반 생산이 중단됐다.현재 미 해군이 159대, 호주 왕립 공군이 12대의 EA-18G를 운용하고 있다.


아래 사진들은 2020년 5월 15일, 우한 폐렴으로 인해 전세계인들이 고통을 받던 그 시기에 F-15E Strike Eagle 전투기 두 대와 A-10C Thunderbolt II 공격기 두 대로 구성된 4대 편대가 아이다호주 여러 도시 상공을 비행하며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시기에 아이다호를 지탱해 준 필수 노동자들과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 용기에 감사를 표했던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