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설명했듯이, Mirage F1 전투기들은 2014년 6월 13일 프랑스 공군에서 퇴역했다.
Mirage IIIC 요격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F1은 기존 Mirage 기종들의 익숙한 델타익 대신 일반적인 후퇴익과 꼬리날개를 채택했다는 점이 특징이었다.
Mirage III와 마찬가지로 F1 또한 여러 파생형이 개발됐다. F1A는 레이더가 없는 지상 공격용 버전이었고, F1B는 조종석이 2개인 전환훈련용이었다. F1C는 공격용인 F1CT와 정찰용인 F1CR로 발전했으며, F1E는 제공권 장악 및 지상 공격 능력을 갖춘 다목적 항공기였고, F1D는 F1E를 기반으로 한 복좌형(2인승) 버전이었다.
퇴역 전 프랑스 공군이 운용한 마지막 Mirage F1 기종은 Mont-de-Marsan 기지에 주둔한 제2/33 'Savoie' 정찰 비행대의 F1CR과 F1B였다.

Mirage F1B, CT, CR 제원
최대 속도: 750 KIAS / 마하 2.2, 최대 항속 거리: 1,700 해리(NM) 이상, G-한계: +7.2g / -3.0g, 실용 상승 한도: 60,700피트
최대 상승률: 분당 47,000피트 이상, 체공 시간: 3시간 이상
Mirage F1은 유명한 델타익 전투기인 Mirage III의 후속 기종으로 개발된 프랑스의 전투/공격 및 정찰기로 구조상 가장 큰 차이점은 앞전 슬랫(leading edge slats)이 장착된 후퇴익 고익(high-wing) 구조인데, 이는 저속에서의 조종 안정성뿐만 아니라 공중전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1973년, Mirage F1은 전천후 요격기를 요구하던 프랑스 공군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Thomson-CSF사의 Cyrano IV 모노펄스 레이더를 장착했다. Mirage 2000이 도입되기 전까지 프랑스 공군의 주력 요격기로 운용되었던 Mirage F1은, 이후 대대적인 항공전자장비 및 시스템 개량을 거쳐 정찰(CR) 및 공격(CT) 임무를 수행하는 기종으로 전환됐다.
프랑스 공군은 총 246대의 Mirage F1을 운용한 최대 운용국이었다. Mirage F1은 리비아의 차드 침공에 대응하기 위한 프랑스의 군사 개입 작전인 'Operation Manta'의 일환으로 1984년 차드에 처음 배치됐다. 이 기종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리비아, 에콰도르, 쿠웨이트, 카타르, 요르단, 그리스, 스페인, 모로코 공군을 위해 총 473대가 생산됐다.
Mirage F1은 전연 플랩(leading edge flaps), 동력 비행 제어 장치, 자동 조종 장치, HUD, RWR(레이더 경보 수신기), GPS, HOTAS(손잡이 조종 시스템)를 갖추고 적외선 및 레이더 유도 미사일의 특성을 모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초음속 후퇴익 전투기로 16,000파운드의 추력을 내는 Atar 9K-50 애프터버너 장착 터보제트 엔진을 장착했다.

프랑스 공군에서 퇴역한 지 5년 만에, Mirage F1이 민간 항공기단의 일원으로 미국에서 첫 비행을 마쳤다. Textron의 자회사인 ATAC(Airborne Tactical Advantage Company)는 Dassault사의 전투기 63대를 인수했다.
ATAC는 2017년, 2,500만 유로 규모의 계약을 통해 프랑스 공군으로부터 Mirage F1 전투기 63대, 부품 600만 점, 그리고 예비용 Atar 9K50 엔진 150기를 인수했다. 이 중 약 40대의 항공기는 가상적기로 운용되며 나머지는 부품용으로 사용될 것이다.ATAC는 마지막 기체를 인도받은 후 페이스북 게시물을 통해 "우리가 보유한 Mirage F1 기단은 전 세계 민간 소유 가상 적기(ADAIR) 중 단일 기종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ATAC는 자사의 모든 임무 지원에 Mirage F1을 투입하고 있다. 이 기체는 뛰어난 성능의 초음속 전투기이자 안정적인 지상 공격 무기 체계이며, 각종 통합 훈련에 참여할 수 있는 전술적 유연성을 갖추고 있다. F1은 현대 최전선 전투기 조종사 훈련에 필요한 모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실전적 위협을 모사하기에 최적화된 전투기이다.
ATAC(Airborne Tactical Advantage Company)는 미국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 본사를 둔 정부 계약 업체로 미 해군, 미 공군 및 공군 주방위군을 대상으로 전술 비행 훈련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Dassault Mirage F1, Mk-58 Hawker Hunter, 이스라엘제 F-21 Kfir, Douglas A-4 Skyhawk, Aero L-39 Albatros 등의 군용기를 운용하고 있다.
주요 항공 작전 기지는 캘리포니아주 Point Mugu 해군 항공 기지에 위치해 있으며 아주 가끔 일본의 Atsugi 해군 항공 시설까지 항공기를 파견하기도 한다.수년전 한미연합 훈련에 Hawker Hunter가 전개한 바 있다.
ATAC는 2016년 텍스트론(Textron)에 인수되었으며, 현재 자회사로서 계속 운영되고 있다.
ATAC의 항공기 보유 현황은 다음과 같다.
Hawker Hunter Mk58 전투기 20대
IAI F-21 Kfir 전투기 6대
Douglas A-4 Skyhawk 공격기 1대
Aero L-39 Albatros 제트훈련기 2대
Dassault Mirage F1 CT/CR 6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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