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리투아니아 여단 파견이 일환으로 리투아니아와 독일 양국 간의 합동훈련 Griffin Storm 23이 6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리투아니아 General Silvestras Žukauskas 훈련장에서 실시됐다.
훈련에 앞서 6월 16일부터 약 1000명의 병력과 320대의 군사 장비가 독일에서 도로, 페리, 항공, 철도를 통해 리투아니아로 재배치됐다. 훈련 기간 동안 독일 여단의 Panzergrenadierbataillon 411여단, 공병 및 정찰 부대는 리투아니아 Grand Duke Algirdas 보병대대와 합동 작전을 수행하고 현장 전술 훈련과 실사격 전투에서 전투 임무를 수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9월 41여단 전방사령부가 리투아니아에 파병되면서 시작된 연합훈련의 연속선상에 있다. 여단은 리투아니아와 독일에서 정기적인 야전 전술, 재배치 및 실사격 훈련을 통해 리투아니아 지상군과 함께 전투 훈련을 계획하고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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