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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MQ-9A Reaper 무인공격기 사진 대량 공개한 미 국방부

by viggen 2023. 7. 29.

미 국방부는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MQ-9A Reaper 무인공격기를 운용하는 미 공군이 주방위군, 해병대 및 해군과  연합 훈련 모습을 대거 공개했다. 28일 북괴가 야간 기념행사에서 공개한 Reaper 짝퉁으로 생쇼를 저지르자 겉모습이 같다고 성능도 같은 거냐고 시위를 펼친 듯한 행보이다.
 
당연한 대응으로 보인다. 한줌도 않되는 주사파 일당들이 감히 백주 대낮에 3대 세습 돼지 무리에 머리 조아리며 벌였던 공공연한 대북 지원을 밑천으로 돼지 일당들이 되먹지도 않는 짓거리를 하자 "참수 작전이 뭔지 알려줘?" 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 공군 M1-9 운용부대가 해병대의 SLTE 5-23 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합동 무인공격기 야간 운용을 연습했다.
2023년 7월 25일과 26일 캘리포니아주 Twentynine Palms에 위치한 해병대 공지 전투 센터에서 미 공군 432 정비대대 병력들은  MQ-9 Reaper에 무장을 장착하고 출격시키고 임무 수행후 착륙한 MQ-9의 점검 등 일련의 훈련을 실시했다.

자동 이착륙 기능을 갖춘 위성 발사 및 회수를 지원하는 무인시스템의 개발로 승무원들은 지리적으로 분리된 위치에서 MQ-9 Reaper를 가동하여 이착륙할 수 있으며, 이는 민첩한 전투 수행을 위한 핵심 요소이다. 신속 전투 배치(ACE : Agile Combat Employment) 훈련인 해병대 서비스 레벨 훈련(SLTE) 5-23과 같은 훈련에 공군과 해병대가 연합함으로써 합동 전투 능력, 전술 숙련도, 치명적 투사력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한편 이 훈련에는 미 해군의 MQ-8C Fire Scout도 참가했다. 캘리포니아 주 North Island 해군항공기지의 HSC-21 헬리콥터 해상 전투비행대 소속 MQ-8C Fire Scout 무인기는 해병대의 SLTE 5-23에 참가 공군의 MQ-9과 합동훈련을 하며 해병대, 공군, 해군의 삼각 연합훈련으로 합동성을 향상시켰다.


2023년 6월 29일 뉴욕 Hancock Field 주 방위군 기지의 활주로에서 미 공군 174 공격비행단 제491공격대대에 배치된 MQ-9 Reaper가 주기되어 점검 주방위군이 점검하고 원격조종을 수행하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제491공격비행대의 교관들은 Hancock 기지에서 작전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실제 전투 시나리오를 이용하여 MQ-9 조종과정을 배우는 훈련조종사와 센서 운영자를 교육시켜 연간 약 66명의 전투 준비가 된 공군 조종사를 배출하여 MQ-9을 조종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