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간편 자주식 대공포 사격훈련

에스토니아 1 보병여단 방공대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1일 사이 Rutja 해변 사격장에서 대공포 훈련을 실시했다.

6월 1일에는 Zu-23 2연장 자주식 기관포를 사용한 대공 사격을 실시했다.

 

에스토니아는 1993년 이스라엘로부터 구입한 Zu-23 2연장 기관포를 MAN Category 1/Kat 1 Type 462/452 LKW 7t 트럭에 올려 자주식 대공포로 운용중이며 대공포 사격훈련에 자주 등장한다.

 

에스토니아는 2007년 Mistral M2 2세대 견착식 대공미사일을 구입한 후 2015년, 2018년 및 2023년에는 3세대 Mistral F3 미사일을 도입하여 대공방어에 투입중이다. 그러나 당연히 대공방어력에 문제가 있으므로 지난 5월 라트비아와 합동으로 독일주도로 개발된 중거리 대공미사일 IRIS-T SLM을 구입키로 했으며 2025년부터 작전에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