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위군 최고 전사 경연대회에서 M136E1 AT4-CS 로켓 사격

미 주방위군이 Elmendorf-Richardson 합동기지 사격훈련장에서 진행중인 2023년 최고의 전사 경연대회에서 7월 12일 경연대회에 참가한 병사들이 M136E1 AT4-CS 대전차 로켓 사격을 실시했다.

주방위군 최고의 전사 경연대회는 군의 적응력과 치명성을 시험하며 주방위군 시민-군인들은 국가의 부름에 대응할 수 있는 준비와 회복력을 유지한다.

AT4는 Saab Bofors Dynamics (이전: FFV Ordance, 이후 Bofors Anti-Armour Systems)에서 제조한 스웨덴제 84mm(3.31인치) 비유도 방식의 휴대용 일회성 견착 사격시 무반동 대전차포이다.

AT4는 탄두에는 추진제가 없고, 발사관에 장약이 내장되어 발사하며 포구속도는 290 m/s이고 CS탄의 경우 220 m/s이다.

탄종은 HEDP 502(다용도 고폭탄두), HP(관통탄두), HEAT(대전차 고폭탄두), AST(탠덤탄두), AT8(대벙커탄두) 등이 있다.
미육군은 노후화된 M72 LAW 로켓발사기의 대체 무기로 초기형 AT4를 선택하여 별도의 개량후 M136 LMW(경량 다목적화기, Lightweight Multipurpose Weapon)로 1987년부터 도입했다.

AT4라는 이름은 무기의 84mm 구경을 발음할 경우 "에잇 훠"와 A-T-4'가 같고 "AT"는 "대전차"의 일반적인 군사 약어이기 도 해서 불려진 이름이라고 한다.이 이름은 원형인 Carl Gustaf 8.4 cm 무반동총의 구경이 "84"이기 때문에 익숙한 영어 별명을 가져 수출 목적으로 이름이 부여됐다.

AT4는 보병 부대가 장갑 전투 차량과 요새를 파괴하거나 무력화 할 수있는 수단을 제공하기위한 것이지만, 현대적인 반응장갑을 가진 전차에는 효과가 적다.발사기와 발사체는 사전 포장된 상태로 제조되어 탄약 1발로 지급되며, 발사기는 한 번 사용한 후 폐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