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Defender 23에서 능력보여준 미 주방위군 F-15와 F-16

독일 주도하에 열렸던 NATO 최대규모의 Air Defender 2023 훈련에는 미 주방위공군이 대거 참가했다.

 

독일이 주도하고 체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에 전방 작전 기지를 두고 작전 및 전술 수준의 현장 훈련에 중점을 둔 독일 주도의 다국적 훈련인 Air Defender 23에는 미국 주방위군 항공기가 대거 참가했다. 훈련은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열렸다.

국방 동맹으로서 국방부와 NATO는 신뢰할 수 있는 억지력의 기초로서 전투력과 독단적인 힘에 의존한다. 유럽-아프리카 공군 부대의 미 공군 국가방위군과 미 공군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동맹국 및 파트너 네트워크와 함께 공격에 대한 억지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력 승수 및 중요한 전략적 자산을 형성했다.

미국 일리노이, 조지아, 와이오밍, 네브라스카, 미네소타, 아칸소의 주 방위군 비행단에 배속된 주방위군 C-130 Hercules 수송기들이 독일 비행장에서 작전 중인 다국적 공군을 지휘하고 통제하는 독일의 능력에 초점을 맞춘 집단 방어 훈련을 위해 독일 Wunstorf 공군 기지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약 220대의 항공기가 참가할 예정이며 이중 100대는 40개 이상의 주방위군 비행대에서 참가했다. 독일 Spangdahlem 공군기지 제52비행단 예하 480전투비행대 소속 F-16 전투기가 유일한 현역비행대로 훈련에 참가했다.

52 FW와 같이 유럽에 영구 주둔하는 미군은 NATO 공약을 이행하는 데 필수적인 전략적 접근을 미군에게 제공한다. 영구 주둔을 통해 주 방위군과 예비군이 지역 전역의 동맹국 및 파트너와 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무대를 설정할 수 있다.

독일과 미국 외에도 23개의 동맹국이 Air Defender 2023에 참가했는데 이중 미 주방위군의  F-15C와 F-16C 전투기들도 맹활약을 했다.

 

매사추세츠 주 Barnes 주방위공군의 104 전투비행단 예하 131 전투비행대의 F-15C 전투기는 독일 Hohn기지에 전개하여 Air Defender 2023(AD23) 훈련에 참가했으며 6월 28일 모기지로 복귀했다. (사진 미공군)

South Dakota 주방위공군 114 전투비행단예하 175전투비행대 소속 F-16 Fighting Falcon 전투기는 독일 Jagel 공군기지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Air Defender 2023(AD23) 훈련은 공유 가치를 방어하기 위해 미국과 동맹국 공군력을 통합하는 동시에 전 세계의 공격을 억제하기 위해 중요한 파트너십을 활용하고 강화한다